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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국민주택부-韓행복청, 수도 이전 관련 교류 MOU 합의

사회∙종교 작성일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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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노하우가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과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5일~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관련 부처 관계자들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측은 11월 초 자카르타에서 행복청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간 공식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를 계기로 행복청의 행정도시 건설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세미나를 오는 12월 중 행복도시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는 등 수도 이전과 관련된 양국의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바수끼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은 “행복청의 행정도시 건설 경험에 관심이 많으며,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추진체계, 도시계획 등 행정도시 건설 과정뿐만 아니라, 도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 등 한국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은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2기 내각의 핵심과제다. 이 사업은 현 수도인 자카르타의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약 40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8월 말 새 수도 이전지가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북 쁘나잠 빠세르(Penajam Paser Utara)군과 꾸따이 까르따느가라(Kutai Kartanegara)군 일부라고 발표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수도 이전 준비 전담팀을 가동하고 새로운 수도의 디자인을 국내외에서 공모할 방침을 나타냈다. 공모방식은 국민통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내공모(1단계) 추진 후 국제공모(2단계)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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