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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경쟁감독위원회, 전자결제 OVO ‘독점 혐의’ 조사 개시

사회∙종교 작성일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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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는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오보는 최근 리뽀 산하의 리뽀몰과 실로암 병원의 요금 지불 시스템을 독점하고 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뽀몰과 실로암 병원에서 오보 외 다른 전자화폐를 사용할 수 없다는 불만이 KPPU에 보고됐다.
 
KPPU에 따르면, 오보 서비스를 시작한 2017년 이전에는 리뽀몰에서 국내 최대 상업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의 전자 화폐 ‘Flazz’로 지불할 수 있었다. 
 
한편, 오보는 리뽀와 실로암 등과 어떠한 독점 계약도 맺고 있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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