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대통령, 디지털경제부 등 3개 부처 신설 방침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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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디지털경제부 등 3개 부처 신설 방침 정치 편집부 2019-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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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출범하는 제2기 정권에서 투자부, 디지털경제부, 창조산업부의 3개 부처를 신설할 방침을 표명했다.
 
26일자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투자조정청(BKPM)을 격상해 투자부를 설립한다.
 
디지털경제부와 창조산업부는 현재의 창조경제청(Bekraf)을 발전시킨다. Bekraf는 정부의 독립 기관으로 기능할 전망으로, 디지털 분야의 스타트업에서 성공한 젊은 기업가들을 등용할 예정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세계의 현재 추세를 고려할 때 3개 부처의 신설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새 내각의 인사에 대해서는 "몇몇의 이름은 머릿속에 있지만, 아직 공개할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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