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주지사 “3년 내 정부 모든 건물에 태양광 설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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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오는 2022년까지 주정부가 소유한 모든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이 같은 내용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지난 2일 발표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국의 스띠야 국장은 "국가의 정부 관련 시설이나 학교, 스포츠 시설 등의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출력 100만~200만㎾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스띠야 국장에 따르면, 중앙 정부 건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는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재무부와 환경산림부와 설치에 합의했다.
주정부는 또한 발리주가 국가 소유 건물 옥상 면적의 25%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주지사령을 제정했다. 중부 자바주와 북부 수마트라 주정부도 태양광 패널 설치에 적극적인 자세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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