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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가수들, 한국과 기독교 교류 위해 재능 기부 참여

사회∙종교 작성일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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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수들이 한국과의 기독교 교류를 위해 재능 기부에 참여한다.
 
한-인니 교육문화 교류재단에 따르면, 이들은 찬송가를 한국과 인도네시아 언어로 번역해 앨범을 제작하고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양국 기독교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기독교인 가수 레지나 이바노바 뽈라빠(Regina Ivanova Pollapa), 전 7ICONS의 멤버 메즈띠 메즈(Mezty Mez), 뿌뜨리 제시카 안드헤스따(Putri Jesica Andhesta), 배우 제랄드 요한 뿌뜨라(Gerald Yohanes Putra) 등이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 개최 수익금의 일부는 인도네시아 자연재해 피해자 및 인도네시아 사역자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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