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술라웨시주, 최저임금 오른다
본문
서부 술라웨시주 최저임금이 오를 전망이다.
현지 언론은 16일, 서부 술라웨시주의 내년 최저임금(UMP)이 165만 5,000루피아로 결정됐다 고 보도했다. 인상폭은 18%로 올해보다 약간 축소됐다.
노동이주부에 따르면 임금인상을 14일부로 주지사가 결정했다고 한다. 최저임금의 산출지표가 되는 적정생활수준(KHL)은 198만 1,507루피아로 최저임금은 84%만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술라웨시주의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140만 루피아였다. KHL은 191만 9,487루피아였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