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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낳는 소년? 인도네시아 10대 소년 "알 낳았다" 주장

사건∙사고 작성일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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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골반 엑스레이 사진으로, 알처럼 생긴 물체가 보인다. (사진=데일리메일)
 
인도네시아에서 알을 낳는 10대 소년이 등장해 의료계를 혼란에 빠뜨렸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고와 지역에 사는 아끄말(14)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20개의 알을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끄말의 아버지 루슬리는 “내 아들은 지난 2년간 알 18개를 낳았다. 그리고 최근 2개를 더 낳아 총 20개가 됐다”며 아들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이어 “첫 번째 알을 깨 보니 안에는 노른자만 있었고 흰자는 없었다. 한달 후 다른 알을 깨 봤더니 노른자는 없고 흰자만 채워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끄말은 자신의 몸에서 벌어지는 희귀현상으로 몇 차례 입원을 반복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의료진이 보는 앞에서 알 2개를 낳기도 했다. 깜짝 놀란 의료진은 아끄말의 골반을 엑스레이로 촬영했고, 그 결과 직장 부근에서 알 모양의 물체를 확인했다.
 
그러나 의료진은 “과학적으로 인간의 몸에서 알이 형성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특히 소화기관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엑스레이 상으로 알이 위치하던 직장은 대장의 제일 끝부분부터 항문까지 이어진 부분이다.
 
의료진은 아끄말이 고의로 자신의 직장에 알을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해당 행위를 목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크말을 격리 조치한 후 그 과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루슬리는 “왜 어린아이가 그런 일을 하겠냐”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아끄말에게 어떠한 알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정말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알을 낳는 것인지 관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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