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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부패한 지역’ 평가…‘동부 자바’ 꼽혀

정치 작성일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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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도네시아 부패감시단(ICW)은 지난해 지방 행정부의 부패 사례를 자세히 다룬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그 결과 동부 자바주가 가장 부패한 도시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주지사를 포함해 1,298명의 피의자를 비롯한 576건의 뇌물 수수 사건이 있었으며, 2016년에는 21명의 현지 지도자를 포함한 1,101명의 피의자와 482건의 관련 사건이 있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와 관련 지난해 약 6조 5,000억 루피아의 국가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6년의 1조 5,000억 루피아 손실에 비해 4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지방 정부의 부패 사례의 경우 예산의 남용, 인프라 및 사업 프로젝트 등 허가권의 불법 취득, 뇌물 수수 등이 해당된다.
 
동부 자바주는 지난해 그 어느 지역 보다도 부패 사례가 많았으며, 총 68건의 사례로 국가 손실이 902억 루피아에 달했다. 그 다음은 서부 자바주와 북부 수마트라주가 뒤를 이었다.
 
ICW 관계자는 "오는 6월 인도네시아 171개 지역에서 동시에 지방 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지역 지도부의 권력 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예산의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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