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공항 코리아데스크 전세버스 접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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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발리 공항의 코리안 데스크에서는 발이 묶인 한국 동포들이 수라바야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사관측에서 마련한 전세 버스 탑승 접수를 받고 있다. 8시 현재 관광객 210명이 접수되었다.
접수 후 오전 8시부터 차례로 차량 탑승하여 출발예정이며 차량 부족시 증차 가능성도 두고 준비중이어서 큰 무리 없이 진행 중이라고 현장에 있는 교민이 소식을 전했다.
버스는 길리마눅(gilimanuk)항구에서 버스탄 채로 배에 탑승하여 약 1시간 가량 이동하는데 수라바야까지는 약 12시간 소요 예상된다고 한다.
다만 수라바야 발 자카르타 행 항공편이 매진되어 29일 비행편은 없고 현재 30일 비행편만 예매가 가능한 상태다.
댓글목록 3
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늘 용감한 사람들...
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에고 오늘 발리 국제공항 오픈 했다는디...ㅠ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여행자제으로 나온게 한참전인데... 여유 있어서 자기 돈 쓰고 놀러간 사람들 구해오는데 들어간 노력과 세금은 누가 보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