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더불어 강해지는 인도네시아 국군’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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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72회를 맞은 인도네시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반뜬 찔레곤 인다끼앗 항구에서 기념식이 거행됐다. 2015년 이후 두번째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꼬위 대통령, 국군 사령관 가똣과 여러 인사들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국군들은 대통령과 사령관 앞에서 다양하고 멋진 시범을 선보였다.
찔레곤 하늘 위에서 인다 끼앗 바닷가로 내려오는 낙하산 시범으로 시작하여 각 부대 군인들이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어 국군이 자랑할 만한 여러 무기들을 선보였다. 레오파드 탱크, 체스나 항공기의 비행시범, 컬리브리 헬기와 F-16 전투기 및 쥬피터 곡예 비행팀의 시범이 이어졌다. 이들의 시범이 진행되는 동안 인도네시아 군함의 대포, 미사일, 무기들의 우렁찬 소리도 함께 했다.
국군 사령관 가똣은 “국군은 국민과 함께 할때 더 강해진다는 테마와 잘 어울린다. 국민은 국군의 어머니이다. 그리하여 국군은 국민들과 주권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Selamat HUT ke-72 TNI!
72회 인도네시아 국군의 날을 축하합니다.
72회 인도네시아 국군의 날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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