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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자카르타 계약직 근로자, 정규직으로 고용전환

사회∙종교 작성일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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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유 버스 운영 업체 인 트란스자카르타 (PT Transportasi Jakarta)는 이전에 파업을 한 계약직 근로자 중 4,316 명을 정규직으로 공식고용했다.
 
지난 6월 트란스자카르타  계약직 근로자 수백 명이 자신들의 고용 상태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었다.
 
정규직 전환 결정은 트란스자카르타, 자카르타 교통청, 인력이주국 및 기타 관련 기관의 근로자들로 구성된 결의안 팀이 계약직 근로자들의 요구를 승인하기로 합의한 후 이루어진 것이라고, 자카르타 인력이주국장 쁘리요노가 말했다.
 
"트란스자카르타가 설립되기 전에 ,2004년부터 '트란스자카르타 버스웨이'에서  적극적으로 일해 온 4,316 명의 근로자는 2015년 1월 1일부로 정규직으로 고용되었었다"고 쁘리요노는  30일 콤파스 현지언론에 말했다.

트란스자카르타는  2003년도에 공공 봉사단체로서 활동했고,  2006년에 교통청 산하 트란스자카르타 버스웨이 관리단체(UPTB)로 전환됐다. 그리고 2013년에 시 소유 버스 회사인 트란스자카르타 (PT Transportasi Jakarta)가 됐다.

2015년 이후 회사에 입사한 다른 111명의 근로자와 계약 기간을 세 번 이상 갱신한 근로자는 회사에 입사한 날로부터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1~2 회만 계약을 갱신한 나머지 1,847 명의 근로자는 회사의 선발 절차에 따라 선별적으로 정규직으로 고용됐다.
 
트란스자카르타 사장  부디 깔리워노는 이번 결정이 승객에게 봉사하는 직원으로서의 동기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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