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독립 기념일, 9만 여명 사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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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독립 기념일인 17일 전국의 재소자 9만 2,816명을 사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면은 시행령 등에 규정된 수감자의 권리로 6개월 이상 구금된 수감자들 중 심사를 통해 선별됐다.
종교 모독 혐의로 2년형의 판결을 받아 5월부터 수감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특별 주 주지사도 사면자 명단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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