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일본 갈 수 있다, 에어아시아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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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출발하는 일본행 직항이 뚫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의 응우라 라이 공항과 일본의 나리따 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이 운항을 시작했다.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LCC)인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의 직항편이 지난 25일 취항했다.
초기에는 주 4회 왕복운항을 예정하고 있으나 예약 판매 개시 이후 높은 인기에 힘입어 6월 18일부터 매일 운항을 확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운항 시간은 약 7시간으로 매일 직항 항공기가 나리따와 발리를 잇는다.
한편, JNTO 자카르타 사무소는 인도네시아인들의 방일 여행객은 2011년 이후로 급격히 증가해 지난해 전년 대비 32% 증가한 27만 947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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