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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도주 중인 탈옥수들, 검거에 총력

사건∙사고 작성일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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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발생한 탈옥 사건 탈주자들이 여전히 도주 중에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아우 주 쁘깐 바루시 시알랑 붕꾹 남자 교도소에서 탈옥한 탈옥수의 약 7%에 해당하는 325명을 다시 구속했으나 나머지 123명은 아직도 도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아우 주 측은 현재 도주중인 탈옥수가 너무 많다며 주민들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검거해달라고 경찰 측에 요청했다. 다시 구속된 탈옥수 중에는 인근 숲에서 4일간 고구마 등을 캐 먹으며 도망 다닌 남성도 있었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 수감자는 탈옥 후 가족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도주를 계속했다. 경찰의 눈에 띄지 않게 숲으로 이동하며 인근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훔쳐 먹으며 버틴 것으로 나타났다. 
 
도주 끝에 가족을 만날 수 있었으나 이자는 감옥으로 돌아오기는커녕 인근 공사장에서 막노동부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죄책감을 느낀 그는 가족에 이끌려 자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감자는 절도죄로 금고 2년 8월형을 받고 수감 중에 있었다. 
 
한편, 경찰은 나머지 탈옥자들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넓히고 있으나 성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시알랑 붕꾹 남자 교도소의 공식 정원은 361명에 불과한데 5배가 넘는 1천800여명이 수감되면서 상당수 죄수가 물조차 마시기 힘든 형편에 놓여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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