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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주지사, 16번째 공판 열려

사회∙종교 작성일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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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모독 혐의로 재판중인 아혹 주지사의 16번째 공판이 열렸다. 
 
코란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의 16번째 공판이 29일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NU 이슬람 단체의 원로들이 아혹 주지사를 변호하기 위해 참석했다. 아울러 언어학자 및 사회 심리학자들로 출석 해 아혹 주지사를 변호했다. 
 
이들은 아혹 주지사의 발언이 종교 모독을 한 것은 아니라고 증언한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다음 공판은 4월 4일에 열릴 예정이며 판결은 5월 9일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슬람 단체들이 반 바수끼 시위를 31일 예정한 바 있으며 주지사 결선은 4월 19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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