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조종실 유리 손상으로 발리에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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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태국 방콕으로 가던 항공기가 조종실 유리 손상 때문에 인도네시아 발리에 비상 착륙했다.
1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타이항공 TG476편은 12일 승객 107명을 태우고 시드니에서 방콕으로 가던 중 조종실 유리에 금이 가 이날 오후 4시50분(현지시간)께 발리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타이항공 대변인은 조종실 유리에 생긴 금 때문에 조종실의 압력이 낮아졌다고 밝혔으나, 더는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승객들은 발리에 하룻밤 머물렀으며, 13일 오후 발리를 떠날 계획이라고 이 대변인은 설명했다.
1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타이항공 TG476편은 12일 승객 107명을 태우고 시드니에서 방콕으로 가던 중 조종실 유리에 금이 가 이날 오후 4시50분(현지시간)께 발리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타이항공 대변인은 조종실 유리에 생긴 금 때문에 조종실의 압력이 낮아졌다고 밝혔으나, 더는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승객들은 발리에 하룻밤 머물렀으며, 13일 오후 발리를 떠날 계획이라고 이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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