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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라붕까르노서 유벤투스, 인도네시아 올스타에 8-1 승

문화∙스포츠 작성일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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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선수들과 인도네시아 올스타 선수들이 볼경합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 유벤투스가 7일(이상 한국시간) ‘글로라 붕 까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가 소유한 ‘글로라 붕 까르노 경기장’은 1962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자 2007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전 장소이기도 하다.
 
유벤투스는 2012~2014년 세리에 A 3연속 우승을 이끈 안토니오 콩테(45) 감독이 사임하고 7월 16일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47)가 부임했다. 그러나 이러한 인적 변화에도 유벤투스는 2013-14 세리에 A 38경기에서 모두 사용한 3-5-2 대형을 이번 친선경기에도 들고 나왔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실점한 유벤투스는 이후 전반이 끝날 때까지 5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결정지었다. 전 스페인대표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29)는 전반 17분 팀의 2번째 골을 시작으로 6분 동안 3골을 넣는 위력을 과시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이탈리아대표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35), 전 이탈리아대표 공격수 세바스티안 지오빈코(27),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 미드필더 킹슬리 코맨(18), 전 아르헨티나대표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30), 전 이탈리아대표 미드필더 시모네 페페(31)가 1골씩 보탰다.
 
유벤투스는 키에보 베로나와의 31일 오전 1시 원정경기로 2014-15 세리에 A 일정을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 임한 유벤투스 선발 11명이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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