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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일까? 거짓말일까? 바수끼 말•말•말

정치 작성일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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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내각 여론조사 사이트 http://www.kabinetrakyat.org/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가 한 말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조꼬 위도도-유숩깔라 후보 정권의 내각에 바수끼 부지사가 장관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는 조꼬위가 국민의 여론을 반영해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한 뒤, 바수끼 부지사가 내무장관 후보로 많은 지지를 얻은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바수끼 부지사는 5일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이 이미 내각에 내 이름이 없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내가 장관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이야기 하지만 자카르타주지사가 더 끌린다”고 밝혔다.
 
그는 농담조로 “자카르타주지사가 더 좋은 점은 자카르타주청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주청사에서의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꼬위-유숩깔라 내각 인사에 대한 여론투표는 현재 전용사이트 kabinetrakyat.org에서 진행되고 있다.
 
여론투표에서 내무장관 후보로 오른 인물은 바수끼 이외에 페리 무르샤단 발단 나스뎀당 소속 의원과 아리프 위보워 투쟁민주당 당원(시티링크 대표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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