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위에서 테러 모의한 일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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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발생한 시위에서 테러를 모의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4일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 바수끼’ 시위에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남성 9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4일 시위에 무기 및 흉기를 소지한 채 참석했으며 시위대를 자극해 폭도화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대변인은 이들은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거주하는 남성 9명으로 이슬람 과격단체인 IS를 지지하고 있으며 IS회원들의 시리아 방문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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