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리잘 라믈리 해양조정부 장관이 일본 총리특별보좌관과 회담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양구 관계자들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사업을 비롯한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이즈미 히로토 일본 총리특별보좌관은 26일 중부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꼬
정치
2015-08-28
26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와 이리아나 영부인(오른쪽) 그리고 동티모르 총리 마리아 데 아라우조(왼쪽 두 번째)와 그의 아내(왼쪽)이 대통령궁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화 함께 각국 대표단은 농업, 임업, 해양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개선하기 위해 논의했다. 사진=안따라(Antara)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을 초청해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반대시계방향으로 모하마드 오에마르(Mohamad Oemar) 부통령 비서실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유숩 깔라(Jusuf Kalla) 인도네시아 부통령,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존 쁘라스띠오(John Prasetio) 주한인니
인도네시아 농업토지개혁부의 페리 무르시단 발단 장관(사진)은 25일, 경제특구(KEK, Kawasan Ekonomi Khusus)에 한해 외국인의 토지소유를 인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리 장관은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인정하게 된다면 외국인들의 국내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8-27
인도네시아 중앙선거위원회(KPU)는 25일 올 12월에 실시하는 지방총선에 입후보 한 765개 후보조의 적성검사 결과를 발표, 전체 후보조 가운데 59개조가 불합격했다. 이에 따라 3개 선거구에서 후보자가 1개조가 되며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KPU는 해당 선거구에서만 후보자 등록을 다시 실시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대표 일간지 꼼빠스(Kompas)는 24일자 신문에서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한 개각 관련 여론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64.9%가 “적절한 시기에 실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만족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32.9%에
2015-08-26
리잘 라믈리 해양조정부 장관(사진)은 24일, 인도네시아 물류 관문 딴중 쁘리옥 항만의 화물체류기간 단축을 위한 7가지 대책을 발표했다. ■세관 통과 조건을 만족하는 화물전용 라인 증설 ■인허가 절차 간소화 ■항만 철도 부설로 물류 강화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컨테이너 관리의 투명화 등의 방법을 통해 올 10월말
데스따리 다마얀띠 국영은행 만디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Young Generation Seminar Bank Mandiri에서 멘토로서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사진=구글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의 차기 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는 인사청문회가 24일 중부 자카르타 내무부에서 최종 후보 19명을 대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사진)은 최근 중앙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지급한 특별 교부금(DAK)의 집행율이 75%를 밑돌았다고 지적, 내년부터 지자체에 특별 교부금 할당 중지 방침을 밝혔다. 밤방 장관은 “예산 집행 속도가 느린 지자체에 제재를 가함에 따라 예산 집행을 촉진하고 경제성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불법 외국인 노동자 6,236명을 본국으로 강제추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론니 이민국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불법 외국인 노동자들은 일단 관광 비자로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뒤 별도의 취업 허가를 받지 않고 노동행위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론니 국장은 앞으로 불법 외국인 노동 행위를 근절하
2015-08-25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가운데)이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왼쪽)과 19일 스나얀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미나에 참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인력이주부 장관에게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지진출 시 큰 장애가 될 수 있
2015-08-24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정치법무안보조정부 장관(사진)은 20일, 근시일 내에 약 100개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을 폐지•통합하여 행정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10개 정부기관을 해체시킨 바 있다. 당시 정치 및 행정전문가들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