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는 최근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22% 인상 요구에 대해 2016년까지 지역 최저 임금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2일 밝혔다. 아혹에 의하면 최근 실행된 표준 생계비(KHL) 조사 결과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으며, 표준 생계비가 최저 임금을 정하는데 기준점이 되므로 이것이
정치
2015-09-03
인도네시아 인력부는 1일 외국인 노동자 단속을 강화할 의향을 밝혔다. 정기적으로 고용 기업을 조사하고 불법 취업자를 색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인력이주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당국은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을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무지 인력
덴마크 왕가의 여왕 마르그레테 2세(사진)와 왕세자 헨리크가 오는 10월 21~24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여왕의 인도네시아 순방길에는 덴마크 상위 50개 기업의 대표들과 장관들이 대동한다. 마르그레테 2세는 해양 분야, 기업식 농업, 초청정 기술 디자인과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
2일 대통령궁에서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루훗 빤자이딴(오른쪽)의 뒤를 이어 떼뗀 마스두끼(왼쪽)가 대통령 비서실 요직에 위촉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위 대통령은 2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루훗
유숩 깔라 부통령의 요구대로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는 중부 자카르타의 끄마요란에 있는 골프장을 축구장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지난밤 유숩 깔라 부통령을 만났을 때 그는 자카르타에 더 많은 축구장을 만들기를 원했다. 끄마요란에 있는 골프장은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많
1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버스, 택시, 오젝 운전사들을 대통령궁으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였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위 대통령이 1일 버스·택시·오토바이 운전사를 대통령궁에 초청해 마련한 오찬장 분위기는 마치 잔칫집 같았다. 자
지난달 7일, 부패방지위원회(KPK)의 조사를 받은 뒤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수르야다르마 전 종교부 장관.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순례자(Haji 참가자) 예금을 사적으로 유용,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르야다르마 알리 전 종교부 장관(통일개발당 전 총재)의 첫 공판이 31일 남
2015-09-02
25일 자카르타 깜뿡뿔로 철거 현장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주내 강 인근지역에 대한 홍수방지 대책으로 강폭 확장, 지하 수로 정비, 제방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정부의 강제철거로 문제가 됐던 동부 자카르타 지역 깜뿡 뿔로를 흐르는 찔리웅 강 주변도 대상 지역이다.
2015-09-01
사진=안따라(Antara) 최근 비리 혐의를 받고있는 리처드 J. 리노 국영항만 운영기업 쁠라부한 인도네시아II (이하 쁠린도II)사장의 해임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리노 사장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경찰은 쁠린도II가 2012년 크레인 10대를 조달하던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고
24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왼쪽)이 유숩 깔라(오른쪽) 부통령과 함께 루피아화 가치하락과 생필품 가격 상승 등에 인도네시아 거시 경제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7일 인도네시아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세금 우대 및 규제 완화 정책을 펼칠 의향을 밝혔다. 
악수를 나누고 있는 황교안 국무총리(오른쪽)과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왼쪽). 황교안 국무총리는 27일 서울청사에서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과 면담을 하고 방위산업 분야 등 양국 관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국간 활발한 인사 교류와 긴밀한 경제 협력을
2015-08-31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왼쪽)과 자롯 하이풀 히다얏 부지사(오른쪽) 사진=안따라(Antara) 연말을 넉 달 앞두고 자카르타특별주가 고민에 빠졌다. 연초 계획했던 예산 지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자본적 지출 예산 집행률은 약 2.4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