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관 정진관 영사는 16.1.4(월) 중부 자카르타 경찰서를 방문하여 작년 11월 아국인 상대 사기범을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한 중부자카르타 경찰서장 등 8명에게 대사명의 감사장을 전수 하였음 ○ 사기범들은 현지인 여성1명, 나이지리아인 남자1명으로 이들은 상호 공모하여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아국인 피해자 H씨를 한국에서 인도네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시장 부디 수하르또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수라까르따 지역 대변인 헤리 뿌르워꼬는 12월 30일 “바빡 부디가 실로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부디 시장은 기존에 심장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디 시장은 30일 수라까르따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과로로 인해 수라바야에서 하룻밤
인도네시아가 이웃 호주와의 2년에 걸친 갈등 관계가 해소됐다며 양국간 새 시대를 선언했다. 호주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인 나드집 리파트 케소에마는 29일자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한 맬컴 턴불 호주 총리의 지난달 방문으로 양국 사이에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노동 문제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법률구조공단(LBH)은 올해 수도권에서 노동문제에 관한 민원 244건을 접수했으며 민원 건수는 지난해(193건)보다 26%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행정구역별로 가장 민원이 많았던 곳은 남
부패방지위원회(KPK)의 부회장 조한 부디가 10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사임한다. 그는 이미 KPK에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부패와 맞서 싸울 새로운 지도자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조한은 “KPK에서 활동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지만, 결코 긴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KPK에 협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것이
법무부 인권 장관은 25 일 전국 각지의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수감자 8623 명에 크리스마스 사면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중 형기 단축으로 110 명이 석방되었다. 사면은 개신교, 카톨릭, 6 개월 이상의 형기를 마친 수감자가 대상으로 이루어졌으ㅁ, 15 일에서 ~ 2 개월의 형기가 단축되었다.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악명 높은 연무 피해를 발생시켜온 화전 기업 56개에 대한 면허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21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화전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런 법을 실제로 집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자수나 펄프용 나무를 재배하기 위해 기존 삼림을 불태우는 화전으로
인도네시아가 다른 국가들에 파푸아 지역이 자신들의 소관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호주는 이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영국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리야미자드 랴쭈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사진에서 왼쪽)이 “파푸아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나라들이 있다. 그러나 파푸아는 엄연히 인도네시아 소속”이라고 말하며 강
21일, 법무인권부 장관 야손나 라올리는 지난주 발리 끄로보깐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동 사태를 예방하지 못한 책임으로 교도소장 교체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야손나는 폭동 사태를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칭하며 “이미 교도소장 해임을 지시했다. 교도소 부소장 등 모든 책임자가 교체될 것&rd
16일 국회 윤리위원회의 유죄 판결 후 셋야 노반또가 국회 의장직에서 사퇴하여 국회 부의장 파들리 존이 임시 의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와 같은 결정은 17일 당 대표자 모임 중에 결정되었다. 파들리는 “당 대표 모임에서 의장으로 임명받았다. 기존 의장이 사퇴할 경우 부의장이 의장으로 승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가 지난 2010년, 컨테이너 크레인 세 대 구매와 관련한 비리 사건에 국영 항만 운영사 쁠린도 II(Pelindo II)의 회장 리차드 주스뜨 리노를 지목했다. KPK 대변인 유육 안드리아띠는 비리 사건과 관련하여 리노를 용의자로 지목하는 두 개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nbs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역내 안정을 위해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외교부가 19일 밝혔다. 양국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릇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차 한·인도네시아 공동위원회'를 열고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