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2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제76회 유엔총회에서 원격 화상연설을 하고 있다. (AFP/Eduardo Munoz) *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9월 5일자 논설입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유엔총회(UNGA)에 또 다시 불참한다면 임기 중 벌써 여덟 번째 불참이 되는데 이는 대통령으로서
조코위 대통령이 지난 2일 말루꾸 주 타님바르 남부에 있는 웨이모몰린 음용수 공급 시스템( SPAM)을 시찰하고 있다.(사진=대통령 사무국 비서실 홍보부/Laily Rachev) 인도네시아 2024 대선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인물들이 대중의 주목을 끌면서 그들이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행사와 활동에 대한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코로나19로 인한 식량 불안정 문제로 세계가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아세안 주도권을 인수할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국가들에 일종의 역내 푸드뱅크 설립을 제안. -국민수권당(PAN)이 뿌안을 자당이 지지할 잠정 대선주자에 포함시키면서도 실제로는 간자르와 아니스에게 무게를 실어줌. 1% 지지율의
■ 2024 대선/총선 - 투쟁민주당(PDIP) 2024 대선에서 쁘라보워-뿌안 러닝메이트 구성 고려 - KIB 구성원인 국민수권당(PAN)에서 아니스와 에릭 또히르를 대선 후보로 언급하기 시작 - 수라바야에서 만난 자원봉사자들이 2024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즉답 피한 조코위
2022년 6월 21일 투쟁민주당(PDI-P) 전국실무회의 중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뿌안 마하라니 국회의장(오른쪽)이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총재와 이야기하고 있다.(Antara/M. Risyal Hidayat) 인도네시아 집권여당인 투쟁민주당(PDI-P)의 후계자로 키워지고 있는 뿌안 마하라니가 2024년 대선에서 그녀의 낮은
페르디 삼보 치안감 손에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노쁘리안샤 요수아 후타바랏 순경의 사망을 은폐하려 한 사건이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켜 경찰 내 엘리트 파벌주의자들의 권력 투쟁과 복잡한 조직 구조 수면 밑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던 불법도박의 세계까지 드러나면서 경찰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다. 경찰이 이런저런 스
저명한 인도네시아 조각가 뇨만 누아르타가 디자인한 신수도 대통령 집무실 청사조감도 (Instagram/nyoman_nuarta) 치솟는 물가와 전세계가 함께 실감하고 있는 미래 불확실성 속에서 신수도 이전에 대한 대중의 의구심에 커지자 인도네시아 행정부와 입법부 고위층 인사들이 신수도 이전 계획을 재확인해주며 이를 기정사실화 하려 애
2024년 총선을 18개월 앞두고 8월 14일까지 정당등록을 완료한 정당 목록이 8월 15일자 꼼빠스지에 실렸다. 1. Partai Demokrasi Indonesia Perjuangan (PDI-P) 투쟁민주당 2. Partai Keadilan dan Persatuan (PKP) 정의통합당 3. Partai Keadila
중부자바 파타힐라 광장의 역사박물관(구 바타비아 시청)에 인도네시아 국기가 걸려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 77주년에 즈음하여 도시 곳곳 도로와 길모퉁이마다 적백색 국기가 휘날리고 공공장소에서 국가가 흘러나오며 숨쉬는 대기 속에도 애국심이 차오른다. 그런데 거리마다 흘러 넘치는 규
그린드라당 쁘라보워 수비얀또 총재(왼쪽)와 국민각성당(PKB)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총재 (출처=인도네시아 위키피디아) 지난 13일(토) 서부자바 보고르 소재 센뚤 국제컨벤션센터(SICC)에서 수프미 다스코 아흐마드(Sufmi Dasco Ahmad) 그린드라당 상근대표(ketua harian)가 그린드라당과
2019년 10월 20일 조코위 대통령 재선임기의 국방장관으로 입각하던 쁘라보워 수비얀토 (Reuters/Willy Kurniawan)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얀토 그린드라당 총재의 2024년 대선 당선가능성은 당이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정당인 국민각성당(PKB)와 연대하는 수순에 돌입하면서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70세의 쁘라보워는 간자르
2022년 8월 3일 남부 수마뜨라의 바뚜라자(Baturaja)에서 벌어진 2022년 수퍼 가루다 쉴드 합동군사훈련 개막을 알리는 안디까 뻐르까사 인도네시아 통합군 사령관과 찰스 플린 미군태평양 사령관. (안따라/US Army) *이 글은 자카르타포스트의 Kornelius Purba 수석편집자가 대중국 및 대미국 인도네시아의 외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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