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7일(월) 자카르타에서 대학생들이 ‘암흑의 인도네시아(Indonesian Gelap)’라는 주제로 시위집회를 열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취임 4개월 만에 임기 중 처음으로 대규모 시위에 직면했다. 이 시위는 그가 선거공약 실천을 위
2024년 2월 14일 대선에서 빠른 개표 결과 50% 이상의 득표율로 선두를 보이며 대선 1차전에서 승리를 주장한 쁘라보워 수비안또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현재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선진인도네시아연대(KIM) 정당연합을 영구화하자는 제안을 내놓자 각 정당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
■ 정부/정치/외교 - 유스릴 장관은 영국이 허락하면 성범죄자 레인하르드를 송환해 악명높은 누사깜방안 교도소에 수감시키겠다고 언급. (2월 7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주재 영국 대사관은 성범죄자 또는 성폭행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레인 하르드 시나가를 영국 교도소에서 인도네시아로 송환하자는 화두에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각 부처와 기관에 대규모 예산삭감을 지시함에 따라 일부 부처들의 경쟁적인 자발적 삭감이 진행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법적, 절차적 하자와 의사결정 과정에서 국민적 합의가 없다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
2023년 5월 1일 노동자들이 국제 노동절을 기념하며 탐욕스럽고 부패한 공무원을 상징하는 양복 입은 쥐 형상물을 배치해 놓았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법무인권이민교정조정부 유스릴 이자 마헨드라 장관이 부패척결위원회(KPK)법을 개정해 민간기업과 외국 공무원들이 저지
인도네시아 의회 건물(사진=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강력한 동맹으로 새 정부의 정부 정책을 적극 지지해온 온 수프미 다스코 아흐맛 국회 부의장이 인도네시아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삼권분립 시스템을 위협하는 국회 차원의 움직임을 주도하면서 국회가 또 다른 거대 논란의 진앙지가 됐다.  
프랑스의 샤를 드골 항공모함 (사진=US Naval Institute (USNI)/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 안보전략연구소(ISESS) 공동 창립자 카이룰 파흐미는 지난 8일 꼼빠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군사작전(OMSP)을 위한 항공모함 도입 논의를 할 때 외교적 접근방식을 우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nbs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 시절 긴밀한 관계의 기업 거물들을 통해 진행하던 국가 프로젝트들을 속속 폐기하거나 중단시키면서 과거 대통령 취임 전 조코위 프로그램들을 모두 승계하겠다던 약속을 거둬들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정부/정치/외교 - 민족양심행동(Gerakan Nurani Bangsa)이라는 그룹은 신띠 누리야 와히드(전 와히드 대통령 부인) 그녀의 딸이자 종교활동가 알리사 와히드(Alissa Wahid), 무슬림 성직자 쿠라이시 시합(Quraish Shihab), 자카르타 대주교 이그나띠우스 수하르요(Ignatius Suharyo)
인도네시아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군사 지원을 중단할 것을 미국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2023.10(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무부를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이주시키겠다는 계획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5일 꼼빠스닷컴에
취임을 앞둔 쁘라모노 아눙(왼쪽)-라노 까르노 자카르타 주-부지사 당선자(사진=CNN 인도네시아/Safir Makki) 인도네시아 쁘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 당선자와 라노 까르노 부지사 당선자가 취임 후 첫 100일 동안 우선 처리할 11개의 핵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실시된 지방선
2023년 대통령 후보 시절 당시 쁘라보워 수비안또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취임 100일을 맞은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강력한 어조의 연설과 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주력 무기로 삼아 전임자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노선을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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