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대선/총선 관련 -시레깝(Sirekap)은 C1.Hasil로 알려진, 수동 집계된 투표결과를 업로드해 KPU 선거 웹사이트에 실시간 개표상황을 디지털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시스템. 하지만 대통령 차남이 당대표로 있는 인도네시아연대당(PSI) 득표율이 이유없이 폭등하면서 시스템 신뢰성이 더욱 의심받는 중 (3월 8일, 자
선거부정 조사를 요구하는 여러 시민단체들이 3월 3일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타이어를 불태우며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Galih Pradipta)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의 2월 14일 치러진 선거의 개표결과 최종 발표를 불과 2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국회의 각 정당들에게 부정선거 국회 조사를 조속히
자카르타 예술가협회 회원들이 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 앞에서 'DPR의 화장실 활동(Aksi Djamban DPR)'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벌였다. 2015.12(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국회 입성 문턱인 전국득표율 4%를 2029년 차기 총선 이전에 개정할 것을 권고한 것은 민의를 좀 더 섬세하게
꼬따 자카르타 기차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국회는 자카르타의 특별지위를 지정하는 법안 심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법안은 일부 조문들이 오는 10월 퇴임하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정치적 이해에 복무한다고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이 법안은 정부가 올해 8월 공식적으로 수도를 동깔리만딴의 누산따라로 옮긴 후 자카르타의 지위를
■ 2024 대선/총선 관련 -2024년 유권자 명단의 명백한 데이터 오류와 새로운 집계 플랫폼 Sirekap의 부정확성이 도마에 오르며 선관위의 무결성과 2024년 선거결과를 담보할 능력에 대한 의심이 더욱 커지는 상황(3월 2일,자카르타포스트) -자격을 갖추지 못한(전국득표 4%에 이르지 못한) 모
KPK 유치장 수감자 갈취 혐의로 윤리 위반 확정 판결을 받은 KPK 직원 78명이 2024년 2월 26일(월) KPK 본부 건물에서 공개 사과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안따라/HO-KPK)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부패척결위원회(KPK) 유치장 수감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대가로 수감자 본인 또는 그 가족들로부터
인도네시아 국회 (사진=뜨리분뉴스/DANY PERMANA ) 복스폴 리서치 컨설팅 센터 창립자 겸 CEO인 빵이 샤르위 차니아고도 현재 전국 득표 4%로 되어 있는 의회 입성 최소 요건을 재설정해야 한다는 데에 동의했다. 해당 요건은 이미 의석을 가지고 있는 기존 정당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빵이는 3월 1일(금)
■2024 대선/총선 관련 - KPU가 시스템 결함 의혹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르깝(Sirekap) 투표집계 플렛폼을 그대로 계속 사용하겠다고 주장. 수십만 표를 얻은 것으로 보도되었던 PSI 아데 아르만도 후보도 개표결과 수정하니 당선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대선 표도 다시 수개표해야 하는 거 아닐까? 하지만
대선 당선이 확실시되는 쁘라보워 수비안또-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후보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대선 당선이 확실해 보이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후보 측이 내놓은 학교 무료급식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 언론들도 거대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2024년 2월 28일 조코위 대통령이 쁘라보워에게 명예장군 직위를 수여했다.(사진=CNN TV 영상 캡처) 므라삐 컨설팅의 군사전문가이자 수석 분석가 베니 수까디스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을 대장으로 특별진급 시키겠다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계획을 재고할 것을 권고했다. 27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베니는 27일
투쟁민주당(PDIP)은 이번에도 최다 의석을 차지하게 되지만 2019 총선에 비해 그 규모가 줄었다. (사진=CNN 인도네시아/Adi Ibrahim) 2024 총선 표본개표 결과집계에 따르면 이번에도 투쟁민주당(PDIP)가 다수 의석을 차지하지만 그 절대 숫자는 2019 총선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까르당과 그린
리드완 까밀의 옥외광고 “나 자카르타 가는 길”(사진=드띡닷컴) 전국 수십 개의 주, 수백 개의 시군 지자체장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9개월 후인 11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자카르타에서는 일부 정치인들이 벌써부터 길가에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소셜미디어에 적극적으로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출마를 위한 사전포석을 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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