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경찰이 파푸아 분리를 지지하고 서파푸아 민족 자결권을 요구하는 파푸아 출신 학생들의 시위를 물대포를 쏘며 해산하고 있다.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인종청소'에 대한 아시아 이슬람교도들의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이 문제를 수수방관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미얀마 실권자 아웅산 수치의 인도네시아 방문 일정이 전격 연기됐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미얀마 외무부의 아예 아예 소 부국장은 "라카인주(州)와 샨주(州)에서 발생한 문제 때문에
조지 란뚜(George Lantu)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협력국장(Director for ASEAN Functional Cooperation)이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교부 회의실에서 외교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 하고 있다. "아세안 내의 모든 근로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 인
동아세안 성장지대 4개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으로 구성된 사업기구 BIMP-EAGA의 각료회의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필리핀에서 열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월드 28일자 보도에 해당 4개국은 지난 4년간의 성장 전략 및 진척 상황 등을 논의하며 향후 전략에 대해 협의한다. &n
골까르 당의 중앙집행위원회와 이사회는 28일 바끄리 타워에서 회담을 가진 후 스띠야 노반또의 국회의장 복직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골까르당 이사회 바끄리 의장은 스띠야 국회의장 복직 지지 결정에 대해 “앞으로 예정된 2019 대통령선거와 총선, 2017/2018 지방선거에서 당의 승리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옳은 결정&rdq
동남아시아에 북한의 인권 실상을 알리기 위한 '북한 인권영화 상영회'가 28일 오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3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인도네시아 인권단체 엘삼(ELSAM), 파함(PAHAM)이 공동주최하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상영회에서는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와 탈북자 문제
지난 4일 대규모 반 바수끼 시위 이후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발표한 조사결과가 흥미롭다. 이 기관은 자카르타 특별주 주지사 선거 출마자와 지난 시위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 시작 22일 까지 7일간, 800여 명에게 진행됐다.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0% 이상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방글라·인니·말레이·태국 등지서 시위 빗발…'침묵' 아웅산 수치 맹비난 무장세력 토벌을 빌미로 한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인종청소에 항의하는 시위가 아시아 주요 무슬림 국가에서 빗발쳤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25일 보도했다. 이날 방글라데
사진=안따라(Antara)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의 이슬람 모욕 발언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되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자카르타 경찰청은 아혹 주지사 비디오를 재편집해 유포한 부니 야니씨를 24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니야니씨는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며 런던 스쿨의 강사로도 재직중인&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1일 투쟁민주당(PDIP) 총수 메가와띠 전 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오찬과 회담을 함께 했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회담 내용은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와 최근 정치 상황, 통일 국가 유지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회담 후 기자들에게 &ldquo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대통령이 대통령궁을 찾았다. 조꼬위 대통령은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대통령과 대통령 궁에서 회동했다. 조꼬위 대통령과 메가와띠 투쟁민주당(PDI-P) 총재는 이날 대통령 궁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아혹 주지사 문제 등 인도네시아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17년 2월 15일 예정)에 출마하는 3 후보의 여론 조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후보의 지지율이 10.6%로 하락했다고 현지언론 콤파스가 18일자로 보도했다. 현지 여론 조사기관인 Lingkaran Survei Indonesia(LSI) Denny JA가 유권자 44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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