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이 2023년 10월 25일 신임 농업부 장관으로 임명한 암란 술라이만(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 비서실 홍보국/Rahmat)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가 이제 1년 밖에 남지 않은 지난 25일(수) 자신의 충성파 몇 명을 최고위 요직에 추가로 배치시켰다. 분석가들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와 그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기브란 라까 부밍라까 솔로 시장 (위키피디아) 유력 대통령 후보인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총재는 지난 몇 주간 숙고하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결국 조코 위도도 현직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까 부밍라까를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지명해 세간의 추측을 벗어나지 않았다. 기브란은
쁘라보워 후보가 기브란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다고 발표하고 있다(꼼빠스TV 영상 캡처) 그린드라당 총재이자 2024 대선 후보인 쁘라보워 수비안또는 22일 저녁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를 부통령 후보로 공식 발표했다. 선진인도네시아연합(KIM)의 모든 정당 총재들이 자카르타 남부 끄바요란 바루의 쁘
■ 2024 대선/총선 관련 -쁘라보워가 조코위 지지자들 모임인 쁘로조(Projo)의 전국실무회의에 자신을 지지하는 정당연합 KIM의 소속 정당 지도자들이 모두 초대되었다고 발표. 결국 쁘로조의 성격이 조코위 지지에서 쁘라보워 지지로 변화한 것.(10월 13일, 드띡닷컴) -조코위 지지자 쁘로조 전국 실
간자르 쁘라노워(오른쪽)와 마흐푸드 MD(왼쪽)가 2024년 총선에서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 등록을 위해 자카르타 총선거관리위원회(KPU)에 도착했다.2023.10.19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투쟁민주당(PDIP)이 간자르 쁘라노워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마흐푸드MD 현 정치사법치안조정장관을 지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무슬
지난 2019년 대선 당시 선거인단 번호를 들어보이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 2018.9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후보자 연령 제한을 사실상 풀어 조코 위도도 대통령 장남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솔로 시장의 대선 출마를 가능케 하는 논란의 판결을 내놓자 이를 발판으로 기브란이 정말 부
간자르(왼쪽)와 마흐푸드 (영상 캡처/드띡닷컴) 인도네시아 집권 여당 투쟁민주당(PDIP) 2024대선 후보 간자르 쁘라노워의 부통령 후보가 공식 발표됐다. 투쟁민주당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총재는 18일 오전 중앙자카르타 당사에서 "투쟁민주당은 간자르 쁘라노워의 부통령 후보로 마흐푸드 MD를 선택했다"고 발
수천 명의 학생들이 인도네시아 법전 및 부패방지법 개정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며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하원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2019.9.23(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에서 지난 16일 같은 날 두 개의 상반된 판결을 내는 전례 없는 일이 벌어졌다. 불과 몇 시간 전에 나온 대선후보
■ 2024 대선/총선 관련 -2024 대선 후보들을 각각 지지하는 전역 장성들의 지지 구도(10월 7일, 꼼빠스닷컴) -국회 본회의 중 핸드폰으로 도박하다 징계당해 투쟁민주당에서 제명당한 메가 찐따 전 의원이 2024 총선에 이번엔 국민수권당(PAN) 당적으로 후보 등록(10월 9일,
마스크를 쓴 반부패 활동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이제 임기 종료를 1년 남긴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는 권위주의 정권의 몰락 이후 가장 부패한 정권으로 이름을 남기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활동가들도 동의하는 부분이다. 조코위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 중 벌써 다섯 명이 부패사건 피의자로 체포됐기 때문이
피를리(맨왼쪽)와 샤룰(가운데)의 배드민턴 코트 미팅 (https://publika.rmol.id) 피를리 바후리 부패척결위원회(이하 KPK) 위원장과 현재 KPK 조사를 받고 있는 샤룰 야신 림뽀 전 농업부 장관이 개인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유포된 후, 부패범죄 피의자를 협박-갈취했다는 혐의로 KPK 지도부에 대한
10월 6일 기자들 그룹 왓츠앱을 통해 유포된 피를리 KPK 위원장과 샤룰 전 장관이 만나는 모습 인도네시아 농업부 돈세탁 비리 사건의 혐의를 받는 샤룰 야신 림뽀 농업부 장관이 지난 5일 장관직을 사임할 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그가 자포자기하고 순순히 잡혀갈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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