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지사선거(2017 년 2 월 15 일 투표)를 앞두고 후보간 설전이 이미 시작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직 바수끼 주지사는 29 일 조세 사면과 관련한 홍보 캠페인에서 다른 진영 부지사 후보로 출마한 산디아가 우노에 대해 “나는 자산을 해외에 숨기는 부자 후보 산디아가와는 다르다”며 정
마약 검사를 받는 후보자들. 첫번째 사진에 바수끼(왼쪽)와 자롯팀 ▽ 유도요노 전 대통령의 장남 아구스(왼쪽)와 실비아나팀 ▽전 교육 문화부 장관 아니스(왼쪽)와 산디아가팀.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3개 후보자조는 24일 중앙자카르타 븐둥안 힐리르에 위치한 해군 병원에서 건강 진단과
21일 자카르타주지사 선거 출마를 신고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왼쪽)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사진=안따라 여론조사 지지율 2위 리스마 시장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출마 안 해 자카르타 특별주지사 선거(2017년 2월)의 후보자 등록이 23일 마감됐다. 현
2017 자카르타주지사 선거 출마 후보로 등록한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왼쪽)과 러닝메이트 실비아나 무르니 부지사 후보. 사진=꼼빠스 아요노 이스만 민주당 당원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자롯 후보를 지지한다고 나서 PKB, PPP, PAN 정당과 연합해 자신의 장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를 주지사
지난 2015년 8월 5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뿌뜨라세계무역센터(PWTC)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회담에서 릇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2일 릇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한·인니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
조꼬위-자롯 자카르타주부지사 후보가 21일 자카르타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꼼빠스 투쟁민주당(PDIP) 간부들이 20일 밤 중앙 자카르타 멘뗑에 있는 당 본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내년 2월에 열리는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50)와 자롯 사이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0일 예산 절감의 일환으로 중요 부처 이외의 정부 기관을 순차적으로 폐지해 나갈 방침을 표명했다. 현재 정부기관 개수는 총 115개에 달한다. 조꼬위 대통령은 역할이 중복되는 정부 기관을 부처로 통합하고 효율화를 도모할 것이라 강조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취임한 2014년에는 127개 기관 가운데 1
사진=안따라 2017년 2월 열리는 서부자바주 브까시군수 선거에 사두딘-아흐맛 다니가 공식 출마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사두딘(55) 군수 후보는 이슬람 정당인 복지정의당(PKS) 소속이다. 부군수 후보로 출마하는 아흐맛 다니(44)는 유명 록커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4년 대선에서 그린드라당의
2017년 2월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부터 시작된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50·사진 왼쪽)의 러닝메이트로 자롯 사이풀 히다얏 현 부지사(60)가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지만, 자롯의 소속 정당이자 자카르타주의회 최대 좌석을 점유하고 있는 투쟁민주당(PDIP)은 여전히 후보자 발표
인도네시아가 유럽연합(EU)과 불법 벌채된 목재를 수출하지 않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유럽에서 소모되는 열대 목재(tropical timber)의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대 수입국은 독일과 네덜란드이다. 16일 이 보도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협약 발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지낸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총회·이사회 의장은 12일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만나 GGGI 발전 및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이 설립을 주도하고 본부를 두고 있는 GGGI는 이번에 녹색성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최근 회교사원에서 선거 유세 활동을 벌인 PAN 정당 소속의 아민 라이스 전 MPR 의장(사진·전 PAN 총재)에 “회교사원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아민 라이스는 12일 희생제를 맞아 북부자카르타에 있는 한 회교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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