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르 누산따라 운동(가파따르) 추종자 약 1,281명이 27일 저녁 중부 자바 스마랑에 위치한 딴중 에마스 항에 도착했다. 이것은 지난 25일 351명의 단원들이 도착한 후 두 번째 이송 작전이었다. 1,281명의 단원은 보요라리에 위치한 도노후단 하지 기숙사로 옮겨가기 전 일시적으로 도착 터미널에서 숙박
서부 자바 보고르에 위치한 쇼핑몰, 백화점, 슈퍼마켓 및 소매점들이 그동안 무료로 제공되던 비닐봉지를 소비자들에게 유료 판매할 방침이다. 보고르 환경청(BPLH)장 릴리스 수까르띠니는 2월 중순부터 발효되는 새 정책에 관한 공문을 보고르에 위치한 모든 소매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릴리스 청장은 “
땅으랑시 행정부는 올해 1분기에 교량 3개소를 건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땅으랑시 도로·수자원관리위원회 도로·교량건설과장 익산은 까라와찌에 위치한 잘란 뜨꾸 우마르, 잘란 다당 수쁘랍또, 삔뚜 아이르 10 부근에 위치한 산게고 유턴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익산 과장은 새 교량을 건설하는 이유로 출퇴근 시간 심
PT MRT Jakarta는 남부 자카르타 르박 불루스와 중부 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 원형 교차로를 잇는 대량수송수단(MRT) 건설이 약 38% 진행되었다고 발표했다. MRT 자카르타 기업 비서실장 뚜바구스 힉마뚤라는 지난해 12월 31일, 분다란 HI와 남부 자카르타 스나얀을 잇는 지하 MRT 6km 구간이 53% 완성되었음을 알린
북한이 인도네시아의 명문 국립대학인 인도네시아대학(UI)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름을 딴 강좌 개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인도네시아 민영통신사 RMOL과 자카르타포스트 등은 북한 정부 대표단과 북한 대학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대학을 방문해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이름을 딴 강좌 개설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브까시 시장 라흐맛 에펜디는 서부 자바 브까시 행정부가 동부 브까시에 위치한 불락 까빨 교도소에 880억 루피아를 투입해 어린이 교도소를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흐맛 시장은 브까시에는 아직 어린이 수감자를 위한 공간이 없어 어린 수감자들이 모두 반둥이나 땅으랑에 수감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와 MOU를 체결해 해당 지역의 어린이 수감자가 다른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발생한 테러 사건 이후 음란물, 급진적 사상을 게시하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78만여 개 이상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IS에 대응하기 위해 취한 것으로, 지난 2009년 ISIS의 첫 자카르타 테러 이후 7년 만에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nb
비정부기구 인도네시아 환경포럼(Walhi, 이하 왈히)은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중지를 호소했다. 왈히 측은 이 구간 철로를 건설하게 되면 많은 주민들이 퇴거하는 문제와 더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25일 자카르타포스트는 고속철도 사업의 환경영향평가(AMDAL)에 따르면 건설 예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8일, 제4회 가족계획 국제 컨퍼런스에서 가족계획을 “미래 세대가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컨퍼런스는 미국 빌&멜린다 게이츠 기관과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 보건 학교, 인도네시아 국가 인구·가족계획청(BKKBN)이 주최해 전 세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자카르타로 이동한 서부 깔리만딴의 파자르 누산따라 운동(가파따르) 단원 약 118명이 5일간의 ‘재교육’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는 “가파따르의 가르침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를 교묘하게 섞어 만든 것으로 올바른 사상이 아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금주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포착됐다. 23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인구 2억5000만명 가운데 2억 명 이상이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의 의회는 지난해 통일개발당(PPP)과 번영정의당(PKS)이 제출한 금주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알코올 함량 1% 이상인
기술연구고등교육부 장관 무함마드 나시르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가리키는 ‘LGBT’가 대학 캠퍼스 내에서 금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장관은 현지 언론인 안따라 뉴스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가치관’과 ‘도덕적 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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