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서 강경 무슬림 단체인 이슬람수호전선(FPI) 회원들이 유언비어 유포 등 혐의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소셜미디어와 신성모독법을 무기 삼아 반대파를 마녀사냥하
돼지 고기 메뉴가 눈길을 끄는 중화 요리 페스티벌. 사진=안따라 스마랑 중화요리페스티벌에서 음식을 즐기는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 사진=하리안스마랑 중부자바주 스마랑시에서 23~28일 임렉(Imlek, 중국 춘절)을 맞아 돼지 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중화 요리 페스티벌
NU 덴빠사르 지부 회원들. 자료사진=드띡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NU(Nadlatul Ulama)의 발리지부 청년단과 무슬림 2천여명은 22일 덴빠사르 니띠 만달라 레논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통일 국가의 다양성을 위협하는 이슬람옹호전선(FPI)의 발리 활동을 거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가 경찰 대 테러 특수 부대(덴수스 88)는 22일 현지 언론에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반뜬주 땅으랑)에서 21일 오후 6시경 터키 국적 항공사인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를 타고 입국한 인도네시아인 17명을 무장 조직 IS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구속된 17명 중 8명은 여성이었다. 이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015년 9월 23일 남부깔리만딴 반자르바루의 산불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꼼빠스/AFP 인도네시아에서 2015년 260만 평방 헥타르의 숲이 산불로 사라져 이에 따른 경제적 피해 규모가 220조 루피아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자카르타 대통
사진=안따라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대통령(제 5대 대통령)의 70세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23일 중앙자카르타 찌끼니의 따만 이스마일 마르주끼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줄키플리 하산 국민협의회(MPR) 의장, 뜨리 수뜨리스노 전 부통령, 부디오노 전 부통령, 뿌안 마하라
양궁대회에 출전한 조꼬위 대통령.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2일 서부자바주 보고르시의 육군 교육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보고르 오픈 양궁선수권 대회 2017(Kejuaraan Panahan Bogor Terbuka 2017)’에 출전했다. 이 양궁 대회에 현역 대통령이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위에 사용된 아랍어가 적힌 인도네시아 국기 ‘메라뿌띠’. 사진=유튜브 캡쳐 강경 이슬람 단체 이슬람옹호전선(FPI)이 16일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의 국가 경찰청 본부 앞에서 서부자바주 경찰국장의 해임을 요구한 시위에서 아랍어와 단검(pedang)이 새겨진 인도네시아 국기 &lsquo
브로모 화산. 사진=오케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활화산이 분포한 인도네시아가 화산 폭발에 따른 화산재로 인한 비행기 운행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차세대 위성 기술을 이용해 화산 폭발의 규모와 그 위험성을 정밀하게 예측하
영양관리가 부실해 거의 뼈만 남은 채로 먹이를 갈구하는 곰들이 인도네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포착돼 해당 동물원을 폐쇄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온라인에서 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섬 반둥에 위치한 동물원을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23일 남부자카르타에 있는 자카르타경찰청 건물로 이동 중인 FPI 소속 무슬림들. 사진=꼼빠스 강경 이슬람 단체 이슬람옹호전선(FPI, Front Pembela Islam)을 필두로 대학생 이슬람 연합(Himpunan Mahasiswa Islam), MUI 파트와옹호국가운동(GNPF MUI) 소속 무슬림 2천여 명이 23일 낮 현재
2016년 10월 6일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나투나 섬 비행장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아 공군 군사훈련 현장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중앙)이 시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가 남중국해 인근 리아우 제도에 배치되는 경찰의 수를 기존 5천 명에서 1만2천 명으로 갑절 넘게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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