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종교/교육 - 에너지광물자원부 지질청은 서부 술라웨시의 따까데앙(Takandeang)과 마무주(Mamuju) 지역의 보뗑(Botteng)에 있는 두 개의 지역을 잠재적인 희토류 광산운영허가지역(WIUP)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함. 지난 5월 M 와피드(M. Wafid) 지질학청장은 정부가 인도네시아의 희토류 매장량 탐사를 위해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학생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라디띠야 누그로호(가명)은 발레를 배우는 네 살짜리 딸을 가진 젊은 엄마다. 그녀는 한 미디어회사에서 인터넷 원격근무를 하면서 부모나 보모의 도움 없이 직접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지나간 후에도 집에서 근무하는 원격근무가 지속되었
2016년 1월 14일 오전 11시경 자카르타 한복판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벌어졌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경찰은 지난 7월 31일 저녁 동부자바 바뚜(Batu)에서 테러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예배소에 폭탄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소속 대테러부터 덴수스88(Densus 88)은 오후 7시 1
■경제/사회/종교/교육 - 북부 자카르타 찔린찡(Cilincing)의 어업 공동체는 산업 쓰레기를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폐기물이 자카르타 만으로 계속 유입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어획량이 크게 감소함. (7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의 가열찬 구애에도 불구,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인도네시아에 투자
인스타그램 계정@dagelan 영상 캡처 도라에몽 만화에 나오는 수네오(한국명으로는 왕비실)를 닮은 바쏘(Bakso) 아저씨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수라바야에서 바쏘를 파는 사미란 아저씨가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한 고객이 도라에몽 만화에 나오는 수네오와 비슷하다고 말하면서부터다.
서부아쩨 지역의 한 탄광 (사진=안따라/SyifaYulinnas) 환경보호를 늘 주장해 온 인도네시아의 주요 이슬람단체 무함마디야(Muhammadiyah)가 정부가 민간단체에 불하하는 국유 광산관리권을 받은 후 단체 구성원들과 활동가들로부터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무함마디야가 처음부터 나들라뚤울라
교육계에 창궐하는 대리시험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Thinkstock/diego_cervo)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대리시험 수법은 중대한 학업 사기행위로 교육계가 마주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이들이 대리시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공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 경제/사회/종교/교육 - 높은 수입 관세가 국내 도자기 산업을 보호할 수 있을지 몰라도 국내 유통가격도 끌어올릴 것이란 우려도 함께 나오는 중(7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청정연료' 보급을 시작할 예정. 새로운 연료는 황 함량이 감소할 것이며 CN 48 디젤 연료 브랜드
틱톡@mutiarantI1 영상 캡처 SNS 계정(TikTok@mutiarantI1)에 메이크업 콘텐츠를 올리는 띠아라씨는 장애를 가진 인도네시아 젊은 여성 크리에이터다. 띠아라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메이크업 하는 모습을 자주 올리는데, 손이 아닌 발로 능숙하게 화장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2022년 4월 8일 자카르타 소재 SMAN 87 고등학교의 학급 풍경 ( 사진=안따라/Hafidz Mubarak A) 자카르타주정부는 지난 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각급 학교 여러 곳에서 동시에 100명 넘는 계약직 교사들을 갑자기 해고했다. 이에 강력한 반발이 터져 나오자 급히 한발 물러서며 이들 비정규직 교사들에
여성 활동가들이 2020년 3월 8일 자카르타에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에 참가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활동가들과 정부 산하 독립 기구인 국가여성대상폭력위원회(Komnas Perempuan– 이하 여성폭력위원회)가 정부에 '내재된 성차별'을 규탄하며,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체 웹사이트에
수업 중인 고등학교 학생들 (사진=CNN인도네시아/Safir Makki) 인도네시아 교육문화연구기술부(이하 교육부)가 이른바 이빠(IPA), 이뼤에스(IPS)라 부르는 고등학교의 문과, 이과 구분을 폐지한다는 정책을 내놓아 국회의 관련 위원회 및 학부모들과 교육전문가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이러한 각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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