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끌라빠가딩 베델교회 교인들 자카르타 근교에서 승객 60여명이 탄 버스가 트럭과 충돌 후 계곡으로 떨어져 최소 19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21일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마르티누스 시톰풀 서부 자바주 경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 남동쪽 80㎞에 있는 유원
지난 11일 동부 아쩨주 쁘를락 지역에서 무장단체들에 의해 납치됐던 스코틀랜드 석유회사 근로자가 무사히 풀려났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14일 동부 아쩨 뼤떼 메드코 E&P 말라까 석유회사에서 석유시추를 담당하는 고위감독관으로 근무하다 납치된 말콤 프리로즈(61) 씨가 13일 무사히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납치범들은 말콤 프리로즈의 몸값으
PT ADEI 포함 14개 기업 고의 산불 혐의 리아우 경찰이 지난 11일 고의적으로 산불화재를 내 연무발생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기업을 조사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경찰은 산불 화재에 관련된 기업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끄뽕 버르하드(KLK)의 자회사인 뻬떼 ADEI 라고 밝혔다. 로니
지난 7일 유튜브에는 한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 인도네시아 테러단체 ‘무자히딘(Mujahideen)’의 지도자인 산또소(사진) 테러리스트가 국가경찰내 테러방지반 ‘디태치먼트-88 기동대’와 전쟁을 선언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6분짜리 이 비디오는 지난 7일 알 힘마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게
동물보호 단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쩨주의 한 마을 주민들이 수마트라 오랑우탄(사진) 한 마리를 때려 죽였다고 한다. 이것은 가장 근간에 벌어진 인간에 의한 최고 멸종위기 유인원 살상 사건이다. 자카르타글로브는 지난 3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아체의 한 마을에서 부상 투성이인 오랑우탄
인도네시아 여성 가사노동자가 홍콩에서 수개월간 폭행 등 학대를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인도네시아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16일 홍콩에서 가사노동자로 일해온 에르위아나 술리스티야닝시(22)가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귀국해 자카르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신적 충격과 부상으로 걸을 수도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인
괴한 10명 들이닥쳐 경비 폭행, 편집부 입구 파괴 경찰 8명 구속조사중…”보도내용에 대한 불만은 아닌 듯” 지난 15일 심야 남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에 위치한 템뽀 社가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국내 유명일간지 코란 템뽀와 주간지 템뽀를 발간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날 정체를 알수 없는 괴
인도네시아 동부 술라웨시 섬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4만여명이 대피했다고 인도네시아 재난관리 당국이 16일 밝혔다. 국가재난방지청(BNPB)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술라웨시 섬 북부 지역에서 폭우에 이은 홍수에 많은 주택이 파손되고 침수됐다며 지금까지 최소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北)
최근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 항공기 내에서 휴대폰을 꺼달라는 승무원을 구타한 사건과 관련, 정보통신기술부는 앞으로 기내에서 휴대전화을 사용할 경우 여지없이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메트로뉴스에 따르면, 가똣 S 데와 브로또 정보통신기술부 대변인은 “통신법규정(UU No 36 Tahun 2009)에 근거하여 비행 중 통신기기를 사용하여
인도네시아 보안군이 북부수마트라 라부한 루꾸교도소에서 탈옥한 30명의 재소자 중 아직 잡히지 않은 14명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현지언론 드띡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재소자 처우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이들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에 형량을 감면 받지 못한 것에 분노해 다음날 오후 5시반 경 교도소에서 폭동을 일으킨 뒤 불을 지르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파푸아 독립과 관련한 어떠한 문제도 외부의 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 제 1위원회(국방·외무·정보통신) 소속 뚜바구스 하사누딘 의원은 지난 18일 “최근 호주로부터 50여명의 파푸아 독립 지지운동가들이 탄 2대의 선박이 파푸아를 향해 올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rdq
범인단서∙범행동기∙납치범 아직까지 ‘五里霧中’ 스코틀랜드 석유회사의 말콤 프림로즈(61)씨가 지난 11일 동부 아쩨주 쁘를락 지역에서 무장단체들에 의해 납치됐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현재 경찰은 인력을 동원하여 무장단체들의 은신처로 예상되는 몇몇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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