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우제도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영향으로 주도 쁘깐 바루의 술딴 샤리프 까심 제2국제 공항에서는 2일 항공편의 지연이나 결항이 잇따르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 인천공항공사 대변인에 의하면, 인천공항과 자카르타 및 족자카르타특별주를 오가는 10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 및 결항됐다. 산불로 인한 연기로, 이 일대 주변의
남부 자카르타 가똣 수브로또 대로변 주유소(SPBU)에서 2일 발생한 화제로 직원과 고객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주유소에서 근무 중이던 아리프씨는 오후 1시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의 진술에 의하면 사고 당시, 기존 쁘레미움 휘발유(Premium)를 새롭게 출시된 쁘르따
짙은 연무로 인해 라이언 에어 항공기가 활주로에 멈춰 서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동부 깔리만딴의 발릭빠빤에서 지난 이틀간 발생한 연무로 인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에 차질이 잇따르고 있다. 발릭빠빤의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홍보부 직원 라주아르디 씨는 지난 이틀간 연무로
마약 유통 및 소지 혐의로 동부 자카르타 경찰청에 검거된 대만인 마약사범 30명.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가경찰은 지난달 28일 서부 자바주 반둥시 서쪽에 위치한 고급 주택가 ‘세뜨라 두따 반둥’에 본사를 두고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여 돈을 가로 챈 대만인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이 영국의 관습법을 공부하기 위해 5일간의 ‘현장 학습’을 떠났다. 통일개발당 소속 정치인 아르술 사니는 하원 의원들이 인도네시아의 형법 개정을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 영국 출장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아르술은 입법자들이 왜 특정 유럽 국가를 선택했는지에 대
기존 단속 대상이었던 배차 예약 서비스 제공 업체 우버(Uber)에 이어, 자카르타 행정부는 현재 그랩택시(GrabTaxi)의 그랩카(GrabCar)도 단속 대상으로 설정했다. 그랩카는 이달 초 100대의 자동차로 시작되었다. 우버와 마찬가지로 그랩카는 이 자동차가 개인의 소유임을 뜻하는 검은색 차량 번호판을 달고 있다. 그랩카의 요금은 블루버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주 경찰청장 띠또 까르나비안은 9월 1일 예정된 노동자 시위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8,000명의 경찰관을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동조합의 회원들은 제한된 공공장소에서 시위를 통해 그들의 열망을 토로하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공질서를
자카르타 폭발물 처리반은 동부 자카르타 찌삐낭 믈라유의 깔리 말랑 거주민에 의해 발견된 폭탄 회로를 폭파했다. 하산 씨(40세)는 지난 토요일 아침 9시경 강둑 주변을 청소하던 중 아이언 파랄론 파이프와 배터리 회로, 케이블 등이 담긴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그는 봉지를 제거한 후 이웃들에게 보여 주었고, 폭탄으로 의심되
인도네시아 국가경찰 범죄조사국(Bareskrim)은 이동식크레인 조달 관련 비리에 관여한 혐의가 있다며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 위치한 국영항만운영사 쁠린도Ⅱ(PT. Pelabuhan Indonesia, Pelindo Ⅱ) 리노 사장(사진)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크레인 1대를 압수했다고 현지언론은 2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부 깔리만딴 지역에서 산불에 의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꼬따와링인군 정부는 26일 산불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피해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청(BPBD)은 중부 깔리만딴주에서 올 1월부터 1183개 고온 지점(핫스팟)이 발생했고, 그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영 우정 뽀스 인도네시아 (PT POS Indonesia)는 파푸아서 발생한 뜨리가나 항공기 추락 사고 이후 현금수송 보험금 65억 루피아를26일 수령했다. 16일 파푸아의 주도 자아뿌라에서 옥시빌로 향하던 뜨리가나 항공기는 착륙 9분 전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졌
우기 때마다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찔리웅강 인근 주택 밀집지역인 동부 자카르타 자띠느가라의 깜뿡 뿔로의 철거가 강행됐다. 앞서 20일, 이주를 거부하는 일부 주민들로 이뤄진 시위대와 자카르타특별주 정부 공무원 및 경찰로 구성된 강제이주반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으나, 주정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철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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