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계정(@seputar_sunter) 영상 캡처 자카르타 북부 순떠르 지역에서 고양이 수십 마리가 죽어갔다. 이 소식은 지난 6일 시민 제보를 통해 알려졌고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모습의 하얀 고양이를 게시한 인스타그램 계정(@seputar_sunter)을 통해 퍼졌다.
사건∙사고
2023-07-14
온라인 사기 이미지( SHUTTERSTOCK)특정 SNS 계정에 ‘좋아요’나 ‘구독’과 관련한 사기 행각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12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피해자 중 한 명인 A(가명, 28)는 4,400만 루피아(약 37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데뽁에 사는 COD(가명, 24)와 다른 여섯 명의 피해자들도 같은 수
뚤룽아궁 부부 살해범이 7월 3일(월)검거됐다.(사진=꼼빠스닷컴/ SLAMET WIDODO) 주술과 관련한 살인사건이 또 다시 벌어졌다. 이번엔 부적 대금으로 인한 분쟁이 원인이었다. 4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뜨리 수하르노(Tri Suharno, 55)와 그의 아내 닝 라하유(Ning Rahayu, 49)가 6
2023-07-06
(인스타그램 계정@ahsforindonesia 캡처) 얼마 전 소셜미디어에는 북깔리만딴 누누깐 슴바꿍의 광산회사 직원 4명이 악어가 서식하는 늪에 개를 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개를 잡아 던질 준비를 하고 영상을 찍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고는 멀리 던지기 하듯이 강 속으로 개를 던져버
2023-06-30
중부자바 반유마스 경찰서 범죄수사대에 검거된 영아살해 용의자 R (사진=꼼빠스닷컴/FADLAN MUKHTAR ZAIN) 반유마스 경찰서 범죄수사대장 아구스 수쁘리아디 총경은 관내에서 부녀간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영아들의 시신이 다수 발굴된 것과 관련해 확인된 사실과 의혹들에 대해 26일 브리핑 했다.
2023-06-29
2023년 6월 9일 마까사르 따말라떼 말릉끄 거리에 위치한 국립마카사르대학교 언어문학학부(FBS)의 한 사무실에 경찰 출입통제선이 설치됐다. (사진=꼼빠스닷컴) 남술라웨시 주도 마까사르의 저명한 대학교 중 하나인 국립마카사르대학교(이하 UNM)에서 마약벙커를 발견했다는 충격적인 경찰 발표가 나왔다.  
2023-06-15
인도네시아 여성들을 말레이시아에 가정부로 팔아넘기려다 체포된 인신매매범들. 2016.8(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지난 5일(월) 람뿡 경찰은 경찰본부 소속 한 경찰관 소유의 주택에서 인신매매 피해자 24명을 구조했다. 람뿡 경찰청장 헬미 산띠까 치안감은 집주인인 경찰관이 해당 범죄에 연루되었는지
2023-06-12
2017년 세계 여성의 날 여성운동가들이 자카르타 모나스 앞에서 여성 노동자 및 대중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중부 술라웨시의 빠리기 모우똥(Parigi Moutong)은 일반적으로 빠리모(Parimo)라고 줄여 부르는 곳이다. 이곳에서 심각한 미성년자
2023-06-01
정부가 작년에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한 후에도 인도네시아의 정보유출 위험성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가운데 인도네시아 최대 샤리아 은행의 서비스가 해킹으로 인해 중단되는 사태가 최근에도 벌어졌다. 1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사이버 공간의 악의적 범죄 행위를 모니터링하는 정보사이트 ‘다크 트레이서(Dark Tra
2023-05-17
발리 브사끼 사원(pura besakih)에서 부적절한 춤을 춘 러시아인들 (사진=므르데까닷컴) 발리 덴빠사르1급 이민국과 싱아라자2급 이민국 사무소는 발리 까랑아슴 군 소재 쁭우븡안 브사끼 사원(Pura PengubenganBesakih)에서 선정적인 의상과 동작으로 춤을 춘 러시아인 세 명을 지난 1일(월) 붙잡았
2023-05-04
마약유통혐의로 서부 자카르타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테디 미나하사 치안감 (사진=꼼빠스닷컴/KRISTIANTO PURNOMO) 전 서부 수마뜨라 지방경찰청장 테디 미나하사 치안감이 메스암페타민 계열의 마약 사부(sabu) 유통사건에 대한 최후 변론에서 사형을 구형한 검사 측에 강력히 반박했다고 꼼빠스닷컴이 29일 보
2023-05-01
폭행 현장에서 아키루딘 하시부안 경찰관이 아들의 폭행을 방조하고 있는 모습 (꼼빠스닷컴 뉴스 영상 캡처) 아들이 폭행을 저지르는 현장에서 이를 말리기는커녕 해당 범행을 방조한 북부 수마뜨라 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국 작전과장 아키루딘 하시부안 (Achiruddin Hasibuan) 경정이 보직 해임됐다. 북부 수마뜨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