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사는 메르스 국내 확산과 관련, 6월 첫 째 주부터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여행 시 안전에 대한 개별문의가 접수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몇몇 인도네시아 여행사에서는 방한상품 구매자들의 구매취소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는 5일,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국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과 해상수색구조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양국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 주요해상교통로인 말라카해협과 동남아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B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이 노동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시작할 예정인 연금제도에 대해 경영자협회(APINDO)는 보험료가 너무 비싸다고 지적했다. 이피다 야사르 APINDO 사무총장은 “보험료가 월급의 8%에 달하는 것은 노동자에게는 너무 큰 부담”이라며 “이 정도로 큰 규모의 보험료를 하나
중앙 자카르타 축산과는 12일, 1~4월 4달동안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 개, 고양이, 원숭이, 족제비등 약 506마리의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축산당국은 자카르타에만 약 2천여마리의 광견병 바이러스 보균 동물이 살고 있으며 따나아방과 멘뗑 지역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부산대병원, 인도네시아 병원과 의료협력 협약맺어 인도네시아 메단 아담말릭병원(H. Adam Malik National Hospital)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간이식 기술전수를 포함한 의료협력을 위한 MOU를 24일 체결했다. 아담말릭병원의 유시르완(Yusirwan) 병원장 외 4명의 인도
닐라 주위따 안파사 물룩 보건부 장관은 23일 땅으랑 까라와찌에 있는 실로암 병원에서 수술 중 마취 주사를 맞은 뒤 두 명의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의료과실이 없다고 말했다. 안따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닐라 장관은 “환자 안전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의료과실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병원 측에 경고장을 발행한
흡연인구 9,000만 명의 인도네시아에도 전자담배 바람이 불고 있다. 국민의 약 절반가량이 담배를 피우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유독 담배 사랑이 뜨겁다. 무분별한 흡연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어 인도네시아 정부는 각종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전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서 흡연이 금지되었으며 자카르타 공공장소에서 흡연행위를 묵
자카르타주보건부는 자카르타시민들에게 뎅기열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은 열대, 아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뎅기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성질환으로 최장 14일간의 잠복기 이후 발열과 발진, 두통, 근육통, 등 의 증상을 보인다. 치사율이 높지는 않지만, 아직 치료제가 없어 ‘악마의병’이라고 불리기도한다. 잇몸출혈 등
이달 초부터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쏟아지는 폭우, 인도네시아의 우기가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거리 곳곳에 고인 물 웅덩이는 마치 전쟁영화 속 지뢰를 보는 듯 하고, 물에 잠긴 도로를 바라보는 행인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잠깐 걸었을 뿐인데, 슈퍼에 다녀왔을 뿐인데 우리의 옷과 신발은 비에 젖기 일쑤다. 운이 좋지 않아 오토바이나 자
바수끼가 바수끼와 손잡는다.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민간 엔지니어링 기업 바수끼 쁘라따마(PT Basuki Pratama) 자카르타 주정부와 협업해 쓰레기 및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수잔또 바수끼 대표는 앞서 폐기물을 재생연료 또는 비료로 재활용할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
자카르타의 한 슈퍼마켓에서 소비자가 사과를 고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 정부가 자카르타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박테리아가 검출된 수입 사과 그래니 스미스(Granny Smith)와 갈라(Gala)의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자
26일 북부술라웨시 마나도 깐도우 병원. 이 병원에는 뎅기열 환자들이 몰려들어 복도에 임시 침상을 마련했다. 해당 병원에 따르면 1월에만 94명의 뎅기열 감염환자가 접수됐으며 이 중 3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우기가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