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자바 족자카르타 특별주 시내에 전통 음식 나시 구득을 파는 96세 린두 할머니가 화제다. 74년 전 일본군 식민시절부터 구득을 팔아 온 이 할머니의 본명은 스띠야 우또모로 지금도 소스로위자얀 길 그라게 라마야나 호텔 앞에서 새벽 5시부터 장사를 하고 있다. 보통 이 할머니가 만든 구득은 하나에 15,000 ~ 20,000
문화∙스포츠
2016-12-01
페이스북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오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중계 무인기(드론) '아퀼라'를 인도네시아에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국영 안타라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지난 19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저커버그 CE
2016-11-23
미국의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인도네시아에서의 판매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루피아 약세와 사치세 인상으로 2015년 말 국내서 철수했던 할리데이비슨은 이번 국내 판매 재개로 투어링 모델이 아닌 스포츠 모델 판매에 주력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
지난 20일, 족자카르타 엑스포 센터에서 Hotrod Weekend Party가 개최됐다. 이번 파티에는 1930년대 제조된 미국제 자동차 및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올드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파티에는 75대의 차와 25대의 오토바이가 전시됐으며 수많은 올드가 팬들이 모여 올드카의 매력과 향수를 느꼈다. 사진=안따라(Antara)
2016-11-21
라이온 에어가 마나도 지역 관광 진흥에 힘쓰고 있다. 인도네시아 민간 항공 라이온 에어는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에 관광 안내소 등의 복합 빌딩을 건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나도를 제 2의 발리로 만들이 위해 관광산업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이 주 타켓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12일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 JIExpo에서 콘서트를 연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장녀 카히양 아유(25,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조꼬위 대통령은 방한 당시 “딸이 샤이니 팬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안따라
2016-11-17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의 신임 회장에 육군 전략 예비군의 에디 라흐마야디 사령관(55, 사진)이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까지다. 이날 북부 자카르타 지역 안쫄의 머큐어 호텔에서 열린 PSSI 회장 선출 행사에서 에디 사령관은 “U-23 대표팀을 2024년 올림픽에 반드시 출전시키겠다"는 공약
2016-11-15
파리 유네스코(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본부에서 인도네시아 역사 전시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인도네시아 역사 및 기록유산 관련 주제로 진행된다. 현지 언론 리뿌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1955년 반둥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2016-10-27
세계생활체육협회(TAFISA)와 인도네시아 시민체육협회(FORMI)가 주최하는 ‘제 6회 세계생활체육대회(TAFISA GAMES 2016)’가 6일 자카르타 북부 안쫄서 개막했다. 안쫄 공원을 중심으로 자카르타특별주 내 44개 경기장에서 총 66경기가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인도네시아서 개최된 T
2016-10-10
가수 이루가 인도네시아 국민배우 조 타슬림과 특별한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루는 지난 2일 서울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인도네시아의 조 타슬림과 함께 본인의 히트곡 '까만안경'을 부르며 색다른 콜라보 공연을 펼쳤다. 인도네시
2016-10-07
뿌안 마하라니 문화인개발조정장관이 2일 중앙자카르타 국립박물관에서 바띤 누산따라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꼼빠스 바띡(Batik)의 매력과 올바른 지식을 소개하는 이벤트 ‘국제 바틱 데이 2016'(주최 인도네시아바띡재단)이 현재 중앙 자카르타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고
2016-10-05
하우스메이드 포스터. 한국 언론 매일경제는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합작 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하우스메이드’는 최근 개봉한 베트남 호러 영화 중 최고다.”(베트남 유력 일간지 탄닌뉴스(Thanh Nien News)&nbs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