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7일만에 결혼에 골인한 특이한 커플이 화제다.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의 한 백만장자 사업가가 소개팅 어플 '틴더(Tinder)'를 통해 만난 미녀 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건설사를 운영하고 있는 백만장자 CEO 푸테라 베뉴아(Pablo Utera Benua, 36)는 세계적으로 가
문화∙스포츠
2017-04-04
인도네시아에 지브리 전시회가 열린다. 현지 언론은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전시회가 8 월 10 일부터 9 월 17 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행사는 남부 자카르타 수디르만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더 월드 오브 지브리 자카르타’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세
2017-04-03
약 2년 전 유럽 무대 떠난 칼튼 콜, 인도네시아에서 에시앙과 손잡는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한 칼튼 콜(33)이 인도네시아 리그로 간다. 인도네시아 리가1(최상위 프로 리그) 구단 페르십 반둥은 30일(한국시각) 과거 첼시, 웨스트 햄 등에서 활약한 최전방 공격수 콜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카르타 도심에서 펭귄을 만나볼 수 있게됐다. 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쇼핑몰 네오 소호에 도시형 수족관인 ‘자카르타 네오소호 아쿠아리움’이 개장했다. 자카르타 내 쇼핑몰에서 아쿠아리움이 개장한 것은 처음이다. 아쿠아리움 옆에는 펭귄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위치해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몰리고
2017-03-27
발리 – 나리따 직항 노선이 열린다. 말레이시아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의 장거리 여행 사업부 에어아시아X의 인도네시아 법인 에어아시아X 인도네시아는 21일 5월 25일부터 발리 – 일본 나리따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의 첫 일본 노선이다.
2017-03-24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1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103만 748명이었다. 국내 주요 공항, 항만 등 19개소를 통해 입국한 여행객 수는 26% 증가한 93만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전체 19개 관문 중 15개소에서
서부 자카르타에 더 많은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자카르타 주정부가 서부 자카르타 지역에 20개 이상의 아동 친화적 통합단지(RPTRA)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주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서부 자카르타 주민들의 야외 활동 선택권이 많아졌다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2017-03-22
김혁 SBS 미디어비즈니스 센터장은 2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채널 'SBS-in' 개국설명회에 참석, "그동안 한류에 자부심을 느끼는 만큼 방송사와 기업들이 마케팅 효과를 얻기는 어려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SBS-in'은 SBS의 예능·
2017-03-21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자카르타 150개 시장 인근에 저소득층이 즐길 수 있는 공공 극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는 티켓 가격으로 인해 영화를 즐길 수 없는 저소득층을 위한 결정이라며 요금을 1회 5천 ~ 1만 루피아로 설정,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혹 주지
녜삐를 맞아 발리공항이 폐쇄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공사 앙까사 뿌라Ⅰ(Angkasa PuraⅠ)는 28일 힌두교 최대 기념일인 ‘녜삐’를 맞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폐쇄될 예정이다. 앙까사 뿌라Ⅰ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관계자는 “녜삐로 인하여
2017-03-20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는 16일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서 8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GAKINDO 국제 오토쇼(GIIAS)를 지방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서부의 반뜬, 남부의 땅으랑에 위치한 국제 전시장인 ‘인도네시아 컨벤션 센터(IC
인니 교육부가 인니 자국의 영화시장 부흥을 위해 나섰다. 인도네시아 초중등교육문화부는 인니 영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영화에 특성화된 직업 훈련 고등학교(SMK)를 연내 신설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무하지르 에벤디 초중등교육문화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을 부흥시키고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