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온라인투어와 공동으로 10월 항공권 증편을 기념해 '온라인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대상 노선은 인천~인도네시아 왕복과 인천~호주 왕복으로, 좌석 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이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6일부터 12일까지, 출발 기간은 9일부터 내년 8월
아시안게임을 치른 인도네시아 언론에서 이번 대회 축구에 나선 모든 선수 중 MVP로 황의조를 선정하며 극찬했다. 인도네시아 언론 리푸탄6은 3일(현지시각) “아시안게임 올해의 축구 선수 : 황의조”라는 기사를 통해 황의조가 축구 종목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음을 인정했다. 이 매체는 &ldq
그룹 슈퍼주니어의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를 인도네시아 언론이 집중조명했다. 3일 인도네시아의 대형 매스 미디어 그룹 꼼빠스 그라메디라(Kompas Gramedia)에 속한 종합지 트리뷴 잠비(Tribun Jambi)를 비롯, 설립 후 약 70년 가까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신문
토마스 바흐(왼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꼬위 대통령 "아시안게임 경험 토대로 더 큰 대회 유치"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 게임'을 마무리한 인도네시아가 이번엔 2032년 올림픽 유치에 도전장을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빗속 폐막식은 소박했다. 그 가운데 다음 대회 항저우는 화려한 예고편을 선보였다.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까르노(GBK) 스타디움에서는 제18회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열렸다. 지난 8월18일 개막 후 16일간 치러진 열전.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비롯한 아
수영 6관왕에 오른 일본의 여고생 선수 이케에 리카코(18)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고의 별로 뽑혔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일 아시안게임 MVP로 이케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OCA는 아시아 대륙 올림픽위원회들이 창설한 기구로 아시안게임을 주관한다. 만 18세
인도네시아의 최고 스타 여자 배구선수 아쁘릴리아 산띠니 망아낭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8강전에서 만난 의외의 '복병'이 화제에 올랐다. 한국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게로라 붕 까르노 스타디움(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전에서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예선 경기가 열린 20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 조명이 모두 꺼져 한국 여자 플뢰레의 간판 전희숙과 남현희의 경기가 중단됐다. '깜깜한 펜싱장'…조명 고장으로 남현희·전희숙 예선 중단
“한국 선수들은 프로다. 우리와 전혀 다른 클래스를 자랑한다.” 27일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의 2018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AG) 야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은 한국의 15-0 완승으로 끝났다. 그러나 패한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얼굴에서 어떤 아쉬움도 찾아볼 수 없었다. 현지 팬들은
더 물리아는 최근 여행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Travel+Leisure)'가 선정한 '2018년 세계 최고의 호텔 100' 중 6위, 아시아와 인도네시아 지역으로만 한정한 베스트 리조트 부문에서는 2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리조트는 2012년 '천상의 섬'으로 불리는 발리 누사
스케이트보드 종목 출전…29일 오전 메달권 진입 도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45개국 1만1천300여 명의 선수단 가운데 최연소는 인도네시아의 스케이트보드 선수 알리카 노베리다. 2009년 2월생인 노베리는 이번 대회 최고령 출전 선수인 필리핀의
‘미니언즈’라 불리는 기데온-수까물조 조(뒤)가 28일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기뻐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겔로라 붕 까르노(GBK) 지역이 28일 난리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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