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2일,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 그는 동부자카르타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어머니라는 존재는 대체불가한 천국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인터뷰에서 그의 아내 이리아나 여사에게도 축하의 말을 건냈으며 이리아나 여사는 줄곧 그를 향해 미소를 보였다. &n
2014-12-24
서부자바주 따식말라야군은 지난 18일 홍수로 두 명의 주민이 물에 휩쓸려 숨졌다. 남성 1명이 물에 휩쓸려가는 것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1명까지 희생된 것이다. 서부자바주 따식말라야군 지방방재국(BPBD)은 19일 호우로 일대 494세대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호우가 계속되자 따식말라야군의 찌끼당 강이 범람하여 강둑이 붕괴됐다.
사건∙사고
2014-12-23
주안다 국제공항 제 2 터미널에서 12일 약 6.150kg(17억 루피아 상당)의 마약이 발견됐다. 이 마약 운반범은 톡만 알리(54세)로 네덜란드 국적이었다. 아구스 율리안또 동부자바 세관총국장은 18일 “마약운반범을 12일 오전 9시 반경 체포했다. 그는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주안다 공항에 도착했다”고 설
농업토지개혁부 장관 페리 무르시단 발단은 토지분쟁 문제를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리 장관은 농업토지개혁부 차원에서 자국 내 자주 문제의 발단이 되는 농지 및 토지 자산을 나서서 목록화 시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토지관련 분쟁이 최적의 방법으로 처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결국에는 그
자카르타경제신문이 독자님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인니 주요언론 브리핑 Kompa, Detikcom, TEMPO, Jakarta Post, Jakarta Globe 등 인도네시아의 대표 뉴스 중에서도 가장 ‘HOT’한 이슈들만
공지
2015-04-21
따만 사파리는 최근 희귀새 극락조와 재규어 등 두 마리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오직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조류, 독특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새 극락조(Cendrawasih)가 드디어 부화했다. 극락조의 첫 등장은 18세기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문화∙스포츠
암본에서 자카르타로 향하던 바띡에어 항공기가 17일 기내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긴급문자를 받고 마까살 술탄 하사누딘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그러나 곧바로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기내를 확인했지만 확인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해당 바띡에어 항공기는 암본 관제탑에서 보낸 안내를 받은 뒤 긴급 착륙했으며, 승무원과조종사
릭완 까밀 서부 자바주 반둥 시장은 20일,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 기념식에서 “금번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4일을 임시 휴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둥시 공공 기관 및 민간 기업, 병원 등이 모두 휴업에 들어갈 것이며 영업 중단을 권고하는 통지서가 반둥 시내
사회∙종교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지역회의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고 16일 외교부가 밝혔다. 조 차관은 20일 '지경학적 지형 조망' 공개토론에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의 주요 지정학·지경학적 정세를 평가하고 정부의 외교적 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이다.&nb
정치
제14회 ‘더불어 함께 사는 하나님의 세상’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Christian Conference of Asia) 헨리 후타바랏 레방 총무가 오는 5월 17일 아시아주일을 맞아 ‘더불어 함께 사는 하나님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
17일 동부 자바 라와 베닝 브까시 바랏대로에 주차되어있던 차 안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동부 자바 경찰이 조사를 벌인 결과, 일가족의 신원은 부웅 하르디안또(47), 데스띠(28), 짠드라(4)씨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역 주민의 신고로 17일 오전 5시 30분 하이하뜨수 그랜드 맥스에 주차되어있던 차량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와 정부가 자국리그 팀의 리그 참가자격을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PSSI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국제축구연맹(FIFA)은 "국가가 제 3자로서 축구에 대한 무분별한 개입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인도네시아의 국제대회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