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위디 보호구역' (사진=위디 보호구역 홈페이지/widireserve.com) 인도네시아 정부가 동 인도네시아 해상 100개 넘는 섬들이 있는 '위디 보호구역'의 개발권이 소더비스(Sotheby’s) 경매 카탈로그에 등재된 것에 크게 반발하며 이를 중단시켰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5일
사회∙종교
2022-12-16
국가인권위원회(Komnas HAM)는 2014년 파푸아 빠니아이(Paniai) 군에서 벌어진 민간인 총격사망 사건의 유일한 피고로 지목된 용의자에게 지방인권법원이 최근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검찰총장실(AGO)에 항소할 것을 촉구했다.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인권법원은 지난 주 이 사건이 매우 심각한 인권침해 사건
사건∙사고
2022-12-15
일가족 시신이 발견된 서부 자카르타 깔리드레스의 사건현장(드띡닷컴/Rumondang Naibaho) 지난 한 달간 수많은 추측을 낳으며 민심을 흉흉하게 했던 서부 자카르타 깔리드레스(Kalideres) 일가족 사망사건에 대해 경찰은 사인을 병사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고 13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사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이 글은 12월 13일(화)자 자카르타포스트에 실린 세컨드홈 비자 정책에 대한 사설입니다. 수년 또는 수십년 동안 인도네시아에 거주한 수천 명의 외국인 은퇴자들이 과연 인도네시아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을지 여부를 이제 며칠 후면 알게 됩니다. 정부는 10월 말에 "외국인 관광객을 발
2022-12-14
므란띠 제도 군수 무함마드 아딜(Muhammad Adil) (인스타그램@muhammad_adil_riau 캡쳐) 인도네시아 므란띠 제도(Kepulauan Meranti)군수 무하마드 아딜(Muhammad Adil)이 인도네시아 중앙정부가 자신이 관할하는 지역과 주민들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며, 무장 투쟁을 벌여 말레이시아에 편
정치
2022-12-13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에서 상당한 자산을 현지에 보유하고 있음을 증빙해야 하는 세컨드홈 비자 정책이 이번 달 하순부터 시행됨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이미 오랫동안 살고 있던 외국인 은퇴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11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얼마 전
2022-12-12
중부자바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열린 제2회 전국전통축제(Festival Adat Nusantara II)에서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가 전국에서 모인 왕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출처=중부자바 지방정부) 지난 9일(금) 중부자바 마글랑군 소재 보로부두르 사원 룸비니 공원에서 전국 전통지역사회(Masyarakat Adat Nusa
문화∙스포츠
■경제/사회 - 종교부 힌두 공동체 지도 총국은 2022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족자카르타 프람바난 사원 단지 가루다 만다라 안뜰에서 2022년 종교 예술에 기반한 종교적 절제 강화 축제를 개최. 종교적 절제는 실제로 지역, 국가 및 세계적 차원에서 관용과 조화를 만드는 열쇠. - 서부 수마뜨라, 빤데글랑, 찌아미스, 꾸
2022-12-10
■ 2024 대선/총선 관련 - 인디카토르 뽈리틱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아니스가 쁘라보워 앞서. 하지만 선두는 여전히 간자르. - 한편 미포스 여론조사에서는 쁘라보워가 1위, 한참 뒤에 간자르-아니스가 경합.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크게 쏠리는 경향이 있어 객관적이지 못한 여론조사기관들이 다수 활동
경비원 리얀또씨가 기차가 들어오는 건널목을 가로질러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CCTV영상에 찍혔다.(출처=인스타그램 계정@warungjurnalis) 지난 3일 토요일 동부 자바 라몽안 수코다디 지역의 철도 건널목에서 건널목을 지키던 경비원이 기차에 치일 뻔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한 장면이 주변의 CCTV 카메라에
2022-12-09
교통위반 범칙금 수기발부 (사진=드띡닷컴/Rifkianto Nugroho) 한동안 폐지됐던 교통위반 범칙금 스티커의 현장 수기발급이 재개됐다. 스티커 수기 발급이 폐지된 사이 일부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8일자 드띡닷컴에 따르면, 메트로 경찰청 라티프 우스만 총경은 전자식
2019년 9월 24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하원 앞에서 대학생들이 시위 도중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대는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인도네시아 법과 부패방지법 개정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6일(화) 새 형법 개정안을 국회가 비준함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이제 반 자유주의와 종교적 보수주의가 지배하게 될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