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경찰은 친구를 불태워 죽인 엽기적인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를 체포 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3세의 사립대 대학생으로, 반둥 지역에 거주하는 라이언이며 피해자(루드얀또, 23)와 성관계후 그를 불태워 죽인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반둥 경찰서장 마수디는 1일 “피의자는 2일 피해자의 원룸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26일 서부 자바 반둥에서 열린 Helarfest2015 행사에 참가한 릭완 까밀 반둥 시장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 회의를 치러낸 서부자바 반둥에서 시민의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제 행사를 치루는 도중에도 공공기물을 훼손하는 등 &l
테러 대응 훈련을 벌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군.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대 이슬람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군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던 자국민의 귀국에 대해 경고했다. 28일 현지언론에 의하면 위란또 인도네시아 군 대변인은 27일 열린 이슬람 과격주의 근절에 관한 토론회에서
인도네시아의 대표 동물원 따만사파리의 조련사들은 일반적으로 초록색의 유니폼을 입고 일터에 나선다. 그러나 지난 21일, 여성 조련사들은 특별히 끄바야(Kebaya)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전통 여성 블라우스를 입고 동물들과 함께 손님을 맞이했다. 4월 21일은 인도네시아 민족주의 운동과 여성 해방운동에 평생을
인도네시아 사법 당국의 마약 사범 사형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프랑스와 호주 정상이 인도네시아의 사형제를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어떤 경우에도 사형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다.
자카르타 극동방송이 주최하는 정기 연주회가 오는 5월 열릴 예정이다. 제 6회 자카르타 극동방송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오는 5월17일 오후 6시, 꾸닝안에 위치한 자카르타 극동방송에서 열린다.금번 정기 연주회는 기독종학대학 UKCW와 함께 'Sitanala 한센병환자마을 돕기 자선연주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룬파이브가 자카르타에 온다! 현지 언론은 마룬파이브가 월드투어 2015의 일환으로 자카르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9월 23일 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 (ICE)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번 콘서트에는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nbs
사형이 임박한 앤드루 챈 챈과 옥중 결혼을 한 헤레윌라 인도네시아에서 사형 집행 막바지 순간에 몰린 한 호주인 마약사범이 옥중 결혼식을 올렸다. 31세 사형수 앤드루 챈은 27일 형 집행 장소인 중부 자바주 누사깜방안 교도소에서 소수의 가족과 친구들이 참석
인도네시아 야생 원숭이들이 멸종위기에 처했다. 현지언론은 11일 북부술라웨시 주민들이 원숭이를 먹는 풍습 때문에 최근 15년동안 야생 원숭이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북부술라웨시주 미나하사 지역 주민들은 술라웨시원숭이 또는 검정짧은꼬리원숭이를 먹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주민들은 식용으로 판
국영항공사 멜빠띠 누산따라의 임직원들이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12월부터 임금이 지금되지 않음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며 경영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임금 지불과 사장 교체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달 12일 또는 13일 노조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그들
인도네시아 정부, 므락항구 이전 계획 밝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서부자바 므락 항구를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구의 포화상태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가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카이룰 딴중 경제조정부 장관은 "교통부와 공공교육부가 함께한 회의 끝에, 정부는 므락항구가 현재 지역에서 여객선과
조꼬위 당선인은 남중국해 분쟁 중재 의지를 밝혔다. 현지 언론은 조꼬 위도도 대통련 당선인이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의 남중국해 분쟁을 평화적으로 중재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필요할 경우 중재 역할을 할 준비가 됐다. 무력동원은 반대하며 외교적 해법을 희망한다.&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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