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동부 자카르타의 람부딴 버스 터미널이 르바란 이슬람 명절을 맞이해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 중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람부딴 터미널의 구나디 관계자는 "총 8평방미터 크기의 공간은 대기룸과 의료시설룸 사이에 있다.사생활 보호를 위해
보고르 지방행정부가 기한이 지난 오래된 닭 20킬로그램을 압수했다. 이 닭은 라마얀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행정부의 산업무역부의 밤방 부디안또 부장은 "기한이 지난 오래된 닭을 먹게 되면 식중독 발병 등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며 "슈퍼마켓 냉장고를 조사한 결과 기한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가 "자카르타 주정부는 대학교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주지사령 2012년 190조항에 따라, 자카르타인재카드(KJP) 규정을 개정할 것이다" 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자카르타 인재카드 시스템은 고등학교까지만 교육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에 저소득층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보급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첫 문민정부를 탄생케 한 조꼬위도도 차기 대통령과 유숩깔라 부통령을 축하했다고 조꼬위-유숩깔라 팀의 아니스 바스웨단 대변인이 전했다. 아니스 대변인은 “유도요노 대통령과 부디오노 부통령이 2014 대선에서 승리를 거머쥔 조꼬위를 축하해줬다” 고 말했다. 빠
미국의 정유회사인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가 보유하고 있는 남부 수마트라주 파이프 라인에서 원유도난 피해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사는 이를 조직적인 범행으로 보고 경찰에 경비체제 강화를 요구할 방침이다. 조안 부사장은 “지난 3달간 총 6회의 원유 도난미수 사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무
리아우제도주의 바땀 수꾸빵(batam sekupang) 항구에서 지난 18일 소형선박이 침몰해 선박 안에 타고 있었던 승객 9명 중 3명이 사망했다. 해경에 따르면, 소형선박은 스꾸빵 북동해안으로 시범운항을 하던 도중 침몰했고 싱가포르, 중국, 미얀마 국적의 남성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내에 있었던 인도네시아 사람 1명
유숩 깔라 부통령 후보는 새정권 출범 100일 이내에 석유연료 보조금을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 반발은 예상되지만 유도요노 정권 때 부터 실행해 온 정책인만큼 단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유숩 후보는 “국가 예산의 25%가 보조금이 필요한 계층보다 중산층에 사용되는 현재 상황에서
자카르타의외곽순환도로(JORR)가 22일 오전 0시에 전구간 개통됐다. 외국순환도로 개통으로 인해, 교외 각지의 공업단지에서 시내를 통하지 않고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방면으로 갈 수 있게 된다. 교통 체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물류업자들도 물류사정 개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통된 구간은 외
세계지적소유권기관(WIPO)과 프랑스의 유럽경영대학원(INSEAD) 등이 정리한 국가별 기술혁신력에 관한 ‘세계 이노베이션 지수(GII)’의 2014년판에서 인도네시아는 세계 8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보다 2단계 하락한 것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중간 정도 순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일 쁘라보워 후보 캠프 인사 중 일부는 패배를 인정하고 조꼬위 후보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치뤄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조꼬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양 측 후보 모두 자신의 승리를 자신해 혼선을 빚고 있었다. 그러나 20일 KPU의 잠정 집계 결과, 조꼬위가 충분한 표차로
쁘라보워 후보(그린드라당) 캠프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에 22일 예정된 대선결과 발표를 연기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쁘라보워 후보 대선승리캠프 법률팀은 자카르타와 동부자바의 수천 개의 투표소에서 선거법 위반 정황이 포착됐다며 KPU의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쁘라보워 수비안또(그린드라당) 대선승리캠프 총괄본부장이자 전 헌법재판소 소장이었던 마푸드 MD가 지지자들에게 22일 중부자카르타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 청사에서 시위를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마푸드 본부장은 21일 “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지지자들은 취소하라. KPU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임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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