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수마트라 시마룽운군에서 한 어머니가 갓 태어난 신생아를 생매장한 잔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어머니는 8일 유기 및 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마트라 경찰에게 체포됐다. 신생아의 어머니는 사건당일 6일 아침 한 숲 속에서 60cm가량의 땅을 파고 그 안에 생후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아기를 생매장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전
TV One과 메트로TV의 선거 결과 예측이 상이한 가운데, 여론조사기관 Poltracking이 대선 당일, TV One과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졌다. TVone은 앞서Poltracking과 계약을 맺고, Poltracking의 여론조사결과만 보도하기로 했으나 이를 위반했다. 골까르당 바끄리 총재의 집안이 운영하는 바끄리 그룹 산하의 방송국
올해 인도네시아 공무원의 평균적인 퇴직금이 작년대비 4%증가했다고 알려졌다. 따스뻰 사(PT Taspen)의 오까 물리아완 대변인은 최저직급 공무원의 기본 퇴직금이 작년 132만루피아였던 것에 비해 올해 142만루피아로 증가해|ㅆ다. 최고직급 공무원의 퇴직금은 작년 375만루피아였으며 올해 인상돼 390만 루피아이다. 오까는 &l
유도요노 대통령, 쁘라보워 후보, 국민들에게 민주주의 투표 참여 감사의 뜻 밝혀 조꼬위 후보는 9일 대선에서 승리 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번 대선이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구 조사 결과에서 그와 유숩 깔라 후보가 우세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유도요노 대통령은 두 후보 진영에 공식발표까지 차분히 기다려 줄것을 호소했다. 대통령 선거 공식 집계 결과는 22일 발표 된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두 후보 모두 현재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공식 선거 관리 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두 후보 모두 법이 정한 선거법을 해야
각종 여론조사 기관의 대선결과 예측이 통일되지 않아 조꼬위-깔라 후보군의 승리는 어디까지나 예측에 그치고 있으나 공식 결과발표로 조꼬위 후보의 당선이 확실히 되면 인도네시아 정치계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 될 것이다. 조꼬위 후보군이 승리한다면 이는 인도네시아가 오래된 권위주의의 체제에서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의결이 진행되는 진정한 민주주의로 향하기 시작
9 일 커피 체인점이나 영화관, 놀이 공원에서는 인도네시아 대선 투표자에게 할인 또는 무료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투표를 한 증거로서 투표소에서 손가락에 묻힌 잉크를 제시하여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는 9 일, 홍차를 무료 제공했으며 커피빈이나 베스킨 라빈스는 음료 또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선거관리위원회 후스니 까밀 마닉회장과 대선 개표에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각 후보진영의 대통령후보와 부통령후보 및 선거 개표 절차 감사팀을 개표절차에서 감시할 수 있도록 선관위에 요청했다. 각 후보 진영에서 각자 서로가 당선됐다고 발표하는 모습이 보도된 이후
르바란 귀향 버스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귀향버스 운전기사들은 마약 검사 및 건강 검진을 받는다. M 악바르 교통부국장은 “교통부는 국가마약처 및 건강부와 협력하는 중이다. 운전기사들의 건강테스트를 위해 보건소를 개방할 예정이며 건강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는 승객들을 도와야 할 의무가 있는 운전기사들의 건강상태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2014년 대선이 끝난 현재, 각 부처 장관들이 업무를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은 “올해 총선과 대선이 모두 끝났다. 대선 선거운동이 끝났으므로 선거운동에 참여했던 각부장관들이 조속히 각 부처로 다시 돌아와 주요업무를 마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도
미국 해양 대기 관리처(NOAA) 관계자는 모디스 테라와 아쿠아 위성이 리아우 주를 포함한 수마트라 일대에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지역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안따라 뉴스에 따르면 국가 방재청 관계자 아구 위보워씨가 “13일 다수의 산불 발생 가능 지역들이 발견 됐으며, 그동안 발견된 곳들과는
현지 언론은 9일 대선 최종 승자가 누가 되건 간에 부패 퇴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아낄 전 헌재소장이 부정부패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것을 언급하며, 인도네시아 공무원 사회에 부패가 만연해 있음을 우려했다. 차기 정권은 이를 완전히 뿌리뽑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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