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KPU)는 오는 5일에 진행되는 마지막 대선토론의 주제와 토론진행자, 방청객을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선관위의 아리프 부디만 자문위원은 “선관위가 각 후보들의 선거추진위원회를 소집해 대선토론에 대해 평가하고 마지막 대선토론 진행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대선토론회의 사회자는 유능하고 토론 내용을
스미토모 상사가 참여하는 람뿡 주 반달란뿐의 라자바사 지열광구의 개발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운동이 과열되고 있다. 24일에는 반대하는 주민에 의한 건물 방화사건도 발생했다. 이 광구에서는 민간발전사업자 슈프림 에너지가 지열발전소의 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는 작년 중순부터 지열정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시위
자카르타 특별주 교통부는 29일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중앙 자카르타 땀린 거리에서 앞으로 일주일간 야간에는 호텔 인도네시아~사리나 백화점 구간을 통제하여 교통통행을 금지하겠다고 전했다. 무하마드 국장에 따르면, 건설 공사하는 과정에서 집중 공사기간 30일 진행되며 이 중 4일은 자정부터
인도네시아 3월 빈곤율 수치가 11.25%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극빈층은 약 2,828만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9월 11.46%인 2,860만명에서 다소 하락한 수치라고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전했다. BPS에 따르면, 금번 데이터는 지난해 3~9월까지의 조사를 토대로 발표됐으며, 전문가들은 빈곤율
반둥시 경찰이 가짜 경찰행세를 하는 범인을 체포했다. 마수디 반둥경찰관은 “범인으로 지목된 부디만(40)은 도로의 운전사를 타겟으로 삼아 일부러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차와 아주 가깝게 운전을 하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시킨 수법으로 돈을 착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말했다. 스즈키 APV를 몰고 있었던 범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앙자바 찔라짭에 위치한 맹그로브 숲 멸종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맹그로브 숲의 아나깐 호수와 누사깜방안 섬에는 맹그로브 나무가 살기에는 아주 척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 나무를 새로 심는 이식((移植) 프로그램을 전개함에도 불구, 살림벌채와 침강현상이 계속되어 맹그로브 숲 멸종이 우
지난 26일 서부자바 데뽁시 빤쬬란마스지역 부근에서 어린아이들을 성폭행한 14살 F군이 경찰에 체포됐다. 데뽁 아구스 수사관은 F군 총 5명을 성폭행했다고 그의 죄를 시인했으나 그를 심문한 결과 피해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구스 수사관은 “그는 수사 도중 성폭행을 당하는 피해자가 5명이 넘는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운영사 프라브한 인도네시아는, 마깟살의 수까르노 하타 항구에 자동차 터미널을 설치하여 하역 작업을 신속화한다. 터미널 면적은 3,485평방미터이다. 복합 기업 카라 그룹의 자회사 브미 사라나 브톤이 작년 초부터 건설했다. 건설 투자액은 220억 루피아이다. 무루요노 대표이사에 따르면, 이번
러시아 출신의 축구 선수 세르게이 리토비노후 (27)가 2 일 인도네시아 입국 중 관광 비자를 소지한 것이 문제가 돼 공항에서 송환됐다고 알려졌다. 세르게이 리토비노후는 중부 자바 주 솔로 공항으로 입국해 심사를 받던 중 그의 취업사실이 문제가 돼 입국당국의 정밀조사를 받았다. 세르게이는 앞서 2008 년에 솔로 및 반둥 팀을 거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은 내년 3월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공항과 일본 나고야에 소재한 중부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5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가루다 항공은 지난 2005년 중부국제공항이 개관한 이후 발리 덴빠살 지역과 직항노선을 주 3회 운항해왔다. 2006년에는 그 중 1편이 덴빠살 지역을
자카르타주 교통국의 무하마드 악바르 국장은 1 일, 트랜스 자카르타의 심야버스를 현재의 20 편에서 80 편으로 증편할 계획을 밝혔다.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의 이용자가 3 천~5 천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버스 투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증편 대상 구간은 제1노선 (자카르타 남부 블록 M~꼬따), 제3노선 (깔리더레스~하르모니), 제 11노선 (쁠
미국계 광산 뉴몬튼 누사 뜽가라(NNT)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광물수출에 관한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NNT는 1일, 국제중재를 신청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으며,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 측은 동요하고 있다. NNT의 주식 56%를 보유한 외국계 투자회사 누사뜽가라 파트너십 BV와 NNT는 연초부터 도입된 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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