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학재단은 29일 인도네시아 올해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현지 8개 대학 36명이 롯데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자카르타 롯데마트 본사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영균 롯데마트 동남아시아 본부장, 이정욱 장학재단 총괄상무, 윤주경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장, 남승우 롯데쇼핑에비뉴 법인장, 윤현철 롯데면세점 법인장
인도네시아가 내외국인 마약 사범 8명을 사형에 처하자 이들의 출신국가 등 국제 사회가 강력 비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법 당국이 29일 새벽 0시 25분경 외국인 7명, 내국인 1명 등 8명에 대한 형을 집행한 사실을 발표한 직후, 국제앰네스티(AI), 호주, 브라질, 프랑스 등 국제 인권기구와 사형수 출
투쟁민주당(PDIP)원인 리끄 디아 삐딸로까 인도네시아 국가 의회(DPR) 의원은 오는 5월 1일 노동절에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의회로 노동자들을 했다고 현지언론은 29일 전했다. 리끄 의원은 28일 수라바야 법률지원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앞서 대선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위해 소중한 표를 행사한 여러분들께 미안한
인도네시아에서 마약사범으로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필리핀 여성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28일 호주, 브라질, 나이지리아 등 외국인 마약사범 7명에 대한 총살형을 집행했다. 앞서 사형집행이 예고된 이들은 8명이었으나 필리핀 여성 매리 제인 벨로소(30)가 막판에 제외됐다. 인도네시아 당국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네팔에 체류중인 인도네시아 국민들 신변 확인에 힘쓰고 있다. 외무부 측은 28일, 네팔 대지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민 신변 확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네팔에 거주중인 인도네시아인은 총 54명으로 대부분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부 측은 이중 41명의 안전이
화동의 꽃다발을 받는 황우여 부총리 좌로부터, 황우여 부총리, 김승익 교장, 조태영 인도네시아 대사 6학년 학생들과 황우여 부총리 간담회 후 기념시계 전달식 &nbs
자카르타특별주 경찰은 27일, 오는 5월 1일 노동절에 자카르타로 7만5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찰측은 당일 시내 치안유지를 위해 1만8천명의 경찰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총연합(KSPI)과 복지노동조합 총연합(KSBSI) 등 국내 다수의 노동 조합이 합동으
노동절 당일은 자동차 없는날이 될 예정이다. 아혹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28일, 노동절인 5월 1일 중앙 자카르타 수디르만대로와 땀린 거리에서 Car Free Day 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카 프리데이 실시 시간은 일반적으로 일요일에 행해지고 있는 카 프리데이와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5월 1일 노동절, 자카르타 시내 대규모 집회 예정 공지’를 발표했다. 공고된 동포 안내문은 아래와 같다. < 5.1 노동절, 자카르타 시내 대규모 집회 예정 공지> 인도네시아 노
공항공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부까뿌아사(금식 후 첫 식사) 시간에 착륙 또는 이륙하는 승객들에게 무료로 딱질을 제공한다. 수까르노-하따 자카르타 공항에서 4천3백인분, 메단의 꾸알라나무 공항에서 800인분, 딴중삐낭의 라자 하지 피사빌릴라 공항에서 150인분, 빨렘방의 술탄 마흐무드 반다루딘2공항에서
선거관리위원회(KPU)는 오는 5일에 진행되는 마지막 대선토론의 주제와 토론진행자, 방청객을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선관위의 아리프 부디만 자문위원은 “선관위가 각 후보들의 선거추진위원회를 소집해 대선토론에 대해 평가하고 마지막 대선토론 진행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대선토론회의 사회자는 유능하고 토론 내용을
스미토모 상사가 참여하는 람뿡 주 반달란뿐의 라자바사 지열광구의 개발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운동이 과열되고 있다. 24일에는 반대하는 주민에 의한 건물 방화사건도 발생했다. 이 광구에서는 민간발전사업자 슈프림 에너지가 지열발전소의 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는 작년 중순부터 지열정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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