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따라(Antara) 최근 외국 어선들의 불법 어로에 고심하던 인도네시아가 자국 영해에서 무허가 조업 혐의로 나포된 외국 어선 12척을 폭파 처리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현지언론은 인도네시아 해군은 자국 해역에서 불법 어로를 하다 적발된 외국 어선 12척을 오는 18일 폭파시킬 예정이라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17일 중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독립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 부부와 유숩 깔라 부통령 부통령 부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 및 각국의 대사, 참전용사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경 예년과 같이 17발의
아동 성폭행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 받았던 JIS교사 두 명 페르디난 청(왼쪽)과 네일 밴틀만(오른쪽)이 인도네시아 법원으로부터 14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안따라(Antara) 아동 성폭행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 받았던 JIS (Jakarta Intercultural School)교사 두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의 독립 70주년을 기념하여 14일 국회(DPR)서 국정연설을 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4일 국회에서 국정연설을 실시했다. 독립 7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 된 인도네시아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국가경찰은 12일 국내 축산시장의 소고기 가격을 조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소 2만2천여 마리를 도축하지 않고 출하를 지연시킨 혐의로 반뜬주 땅으랑시 딴중 부룽 지역에 위치한 딴중 웅굴 만디리(PT Tanjung Unggul Mandiri, TUM)사의 사육장을 적발했다. TUM은 보통 1일 150마리의 소를 처리하고 있
인도네시아 대테러부대 덴수스88(Densus88) 테러진압팀은 13일, 중부 자바주 솔로시에 위치한 예배당과 하숙집 등을 압수수색하고 이슬람무장단체 IS(Islamic State)를 상징하는 깃발 및 폭발물 등을 압수하고 관련 용의자 3명을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압수수색을 실시한 뿌니아 꾸리원 이슬
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 주변에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14일에 예정되어 있던 정 초식에 참석하기로 했던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참석 취소를 통보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사당에 인접한 국회박물관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며 ‘국회의사당 정비 시작’이라는 글귀를 담은 정
‘친일파’ 고벨 전 무역부 장관의 퇴임, 일본 언론의 반응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조꼬위) 정권의 첫 번째 개각이 지난 12일 실시됐다. 이번 개각으로 내각열차에서 하차하게 된 라흐맛 고벨 전 무역부 장관은 ‘친일파’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조꼬위 대통령이 강력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현재 올해 예산 집행률이 13%에 그쳤다고 밝혔다. 입찰 준비 등에 시간이 걸려 예산 집행이 늦어지고 있다. 조난 이그나시우스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올해 안에 실시하기로 한 안건은 900건이 넘지만 대부분 지연됐다”고 밝혔다. 13일 인베스터스 데일리가 보도한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정치법무안보 조정부 장관은 사법위원회(Komisi Yudisial, KY)와 사르삔 리잘디 남부 자카르타 지방 법원 판사 사이에서 진행 중인 분쟁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3일 장관 취임식을 마친 뒤 루훗은 안따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법위와 판사의 갈등은 내부 분쟁이라생각한다. 당사자들끼리 해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2일 중부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개각인사를 발표, 6명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했다. 이번 개각은 지난해 10월 조꼬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최근 경제침체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각료 4명을 검증된 전문가로 교체하여 다시 정책을 가다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치법무안
압두라만 와힛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집권시절 경제조정부를 이끌었던 리잘 라믈리 전 장관(사진)이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에 의해 12일부로 해양조정부를 맡아 이끌게 됐다. 리잘 신임 해양조정부 장관은 지난해 조꼬위 정부 출범 이후부터 연료 보조금 삭감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책에 대해 가감 없는 비판을 이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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