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4시경 중부 자카르타 주안다역에서 통근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도권 노선을 관리 운영하는KCJ(PT KAI Commuter Jabodetabek)에 따르면 3시 37분경 보고르행 열차가 정차 중인 열차에 추돌했다. 차량 전면이 훼손되기는 했지만, 운전자의 상태는 무사한 것으로
23일 새벽 가루다 인도네시아 잠비 사무소에서 근무 중이던 총 매니저 줄피까르 아브라르가, 한 명의 여성과 클럽을 나서던 중 두 명의 신원미상 남성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부상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줄피까르는 새벽 1시 30분께 총을 들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복면의 남성들에 의해 그의 차에 태워졌다. 복면의 남성들은 줄피까르에게 여
자카르타 경찰은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마케팅 직원 아드히 수벡띠(46세)를 14억 루피아 상당의 무료 상품권 횡령 혐의로 체포했다. 22일 자카르타 경찰서의 일반 범죄 서장 끄리스나 무르띠는 서부 자바 데뽁의 용의자의 집에서 8장의 상품권과 7장의 전자 항공권을 입수하고 용의자를 체포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가 24일 이슬람교 희생제인 이둘 아드하를 위해 소 한 마리를 기부했다. 무슬림인 자카르타의 부 주지사는 소 한 마리와 염소 4마리를 기부했다. 부 주지사 자롯 샤이풀 히다얏은 동부 자카르타의 짜꿍의 도축장으로 가축들을 보내며 &ldq
서부 파푸아 소롱(Sorong)에서 25일 새벽 1시께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해 사람들이 거리로 몰리는 바람에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파푸아의 주도 마노끄와리 기상·기후지질 청(BMKG)장 데니 뿌띠라이는 진원지가 소롱에서 북동쪽으로 31km 떨어진 10km 깊이의
자카르타 국제공항이 성스러운 도시 메카(Mecca)로 향하는 무슬림 성지 순례객 행렬로 가득 차는 '하지(Haji)' 시기. 2억 명 이상의 이슬람교도들이 거주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하지(hajj) 성지 순례의 부산함은 여느 때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 번영정의당(PKS)은 최근 정부가 지역 정부에 주류 판매 자치권을 줄 것이라는 결정에, 이익 증가를 위하여 국가의 도덕성을 희생시킬 수는 없다고 반발했다. PKS 전당 회의 간부 자줄리 주와이니는 정부의 규제 완화 조짐이 최근 무역부의 내국 무역 심의관에 의해 발행된 법령에 의해 공식화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게 된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대통령 집권 이후 첫 미국 방문이 될 것이라고 백악관은 발표했다. 각국의 정상은 국방 안전, 무역과 투자, 기후와 에너지, 해양 문제에 관한 협력을 위해 토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24일 희생제 예배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24일 이둘 아드하(Idul Adha, 희생제)를 산불 진압에 힘쓰고 있는 남부 깔리만딴의 반자르마신에서 보냈다. 앞서 압둘 까림 남부 깔리만딴 주지사는 “변동 사항
오는 10월 인도네시아 국군(TNI)은 반뜬의 작은 항구도시 찔레곤(Cilegon)에서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해상 및 항공 국방력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시간을 가진다. “우리가 찔레곤의 인다 끼앗 해변(Indah Kiat Beach)을 선택한 이유는 수도인 자카르타와 가까워 공군이
체중 1.5 kg의 아기 인형 저체중아 기저귀를 장착하면 배와 허벅지 주위도 빈틈없이 꼭 맞는다 사진=유니참 제공 유니참(Unicharm) 인도네시아는 22 일 중부 자카르타의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인도네시아 최초의 저체중아용 기저귀 "마미뽀코 · 프리미 케어'
자카르타 주행정부는 중부 자카르타의 잘란 수르요쁘라노로와(Jl Suryopranolo) 잘란 하르모니(Jl Harmoni)를 따라 4km에 해당하는 자전거 도로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카르타의 첫 번째 자전거 도로는 자카르타 남부의 아요디야 공원에서 블록 M을 잇는 1.5km 자전거 도로이다. 자카르타주 공공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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