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S에 가담한 드위 디조꼬 위워호와 가족 출처:tribunnews.com) 국가 경찰은 10일, 리아주 섬 바땀(Batam)의 원스톱 통합 시스템(PTSP) 과장이 이슬람 국가(IS)에 가담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국가 경찰 대변인 안톤 찰리얀은 “PTSP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미를 위한 로비에 거액의 공금을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국회 제1위원회(외교·국방·정보) 하나피 라이스 부위원장은 9일 릇노 외무부 장관을 위원회에 증인으로 소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재 미국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주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대
자카르타 주요 도로인 수디르만 대로(JL.Sudirman)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트랜스자카르타 뽈다 메트로 자야(Polda Metro Jaya) 정류장 인근서 폭 20m 크기의 지반이 내려앉았다고 뗌포가 11일 보도했다. 아직까지 부상 입은 시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 가다가 낙상 사고를 당하는 날벼
서부 자바 보고르(Bogor)주 여성의 38%가 18세 이전에 결혼하며 그중 8%는 15세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동 인권 NGO 단체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과 영국 법률 자선단체 코람 어린이 법률 센터(CCLC)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인도네시아 내에서는 자카
발리 입법부 직원 11명이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리 지역 마약관리청(BNNP)은 발표했다. 발리 BNNP 청장 뿌뚜 그데 수아스따와는 “실제로 크리스털 메스를 사용한 직원 11명을 적발했다. 그들을 대상으로 마약 남용에 관한 심문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코끼리와 함께 순찰을 돌고 있다. 사진=AP/Rony Muharrman 리아우주 공무원들은 숲 관리와 산불 제어를 위해 물 펌프와 호스를 장착한 ‘훈련된 코끼리’를 이용하고 있다. 동부 수마뜨라의 리아우주는 현재 약 3개월 동안 산불과 화전농으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0대 여성을 납치해 강간한 혐의가 있는 경찰관이 해임될 것으로 보인다. 서부 자카르타 깔리드르스 지역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던 경찰관 데디 알렉산더 시나가는 지난 2일 20대 여성들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루디 헤르얀또 서부 자바 경찰청장은 9일 “혐의가 사실로
9일, 인도네시아 국군(TNI)은 지난 8월 파푸아(Papua)의 한 축제에서 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한 사건의 용의자 군인 2명에 관한 첫 재판을 열었다. 재판은 까모로(Kamoro) 부족과 몇몇 고위 국군 관료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군 검찰 제리 P 와 소령 아궁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방지청(BNPB)의 대변인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는 10일, 롬복의 바루자리(Barujari) 기생화산이 계속해서 폭발, 1km의 용암이 마을까지 흘러 내려와 주민들을 위협했다고 발표했다. 린자니(Rinjani) 화산의 기생 화산인 바루자리 산은 10월 25일 첫 폭발을 시작으로 뜨거운 구름과 화산재를 3,000m
리아우주 쁘깐바루시 경찰은 두 명의 남성 FR(31세)과 RS(26세)를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IS)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했다. 리아우 AKBP 대외관계부 대표 군뚜르 아르요 떼조는 “두 사람 모두 리아우주의 바땀을 통과해 싱가포르로 입국하려 했으며, 싱가포르 항구에서 가짜 여권이 들통 나 구금되었다”고
갈등정책연구소(IPAC) 연구소장 시드니 존스는 “이슬람 국가(IS)가 아이들을 위한 학교나 여성의 역할, 온전히 이슬람 신도로서 살아가는 능력을 강조하며 가족을 새로운 단원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소장은 “개인을 IS에 합류시키는 것보다 가족을 합류시키는 것이 더 어렵다. 가족을 전도하는 것이
경찰은 서바이벌 게임용 총과 마셰티 칼로 여러 편의점에서 폭력 강도행각을 벌인 5명의 십대를 체포했다. 5명은 9일 오후 체포되었으며 6번째 용의자는 도주했다. 브까시 경찰 서장 아왈 차이루딘은 “범인들은 서부 찌까랑(Cikarang)과 북부 짜까랑에서 체포되었다. 또 다른 용의자는 도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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