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침, 남부 자카르타 오피스 빌딩에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고 건물 관리팀 대변인은 말했다. 네슬레 인도네시아(PT Nestle Indonesia)의 기업 홍보실장 누르 실라 크리스띠안또는 TB 시마뚜빵 거리의 아르까디아 그린 오피스 복합단지에 위치한 네슬레 건물 B동에서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
자카르타주 행정부가 도로에 불법 주차하여 교통 체증을 일으키는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 자카르타 교통통신위원회장 안드리 얀샤는 노상 불법주차 차량을 즉시 견인할 수 있도록 32대의 견인차를 새로 구매했다고 발표했다. 안드리 회장은 “쇼핑몰과 아파트 주변에 매우 많은 불법주차 차량을 발견할 수 있다. 몇몇 아파트는 거주자
매년 전미(美)녹음·예술·기술협회가 주최하는 음반 산업계 가장 영예로운 시상식 그래미(Grammy)에서 12세의 조이 알렉산더(Joey Alexander)가 인도네시아인 최초로 후보에 올랐다. 2003년 발리 덴빠사르에서 태어난 조이는 제58회 2016 그래미 시상식 두 개의 경쟁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의 앨범 &ls
자카르타주 행정부는 식당, 호텔, 오락시설, 주차 부문에 한해 2014년 1월부터 12월, 2015년 1월부터 10월에 해당하는 체납액 납부 시, 벌금을 면제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15년 세무청에서 발표한 법 제3032호에 의거하여 호텔, 식당, 오락시설, 주차 세금을 면제해 주는 것이다.
남부 자카르타 시장 뜨리 꾸리니아디는 므나라 꾸닝안(Menara Kuningan)의 체납금이 10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라수나 사이드 거리(Jl. HR Rasuna Said)의 비즈니스 구역에 위치한 므나라 꾸닝안 빌딩의 운영관리팀은 자카르타시 행정부에 체납된 부동산세를 지불하지 않았다.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꼬위 대통령의 고향 중부 자바 수라까르따에서 9명의 어린이가 HIV에 감염되었다는 이유로 입주를 거부당했다. 7일, 기존 입주자들은 “아이들을 4동 입주자들로부터 보호하자!”, “좋은 사람은 이웃을 걱정하게 하지 않는
9일 오후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정부가 후원하는 지질조사연구기관 Geological Survey는 9일 오후 말루꾸 주의 가장 큰 섬인 세람의 아마하이 동남쪽 해안 106km를 따라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관은 진원이 반다(Banda) 해 33.9km 깊이인
보로부드르 호텔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정재계 고위급 인사들의 만남의 장소로 잘 알려져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5성급 호텔 ‘보로부드르(Hotel Borobudur)’에서 Yule Log(크리스마스 장작)을 떠올리는 모양의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를 선보인 것이다. &nb
9일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지방총선거가 진행됐다 사진=안따라(Antara) 9일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지방총선거가 실시됐다. 투표는 이날 오전 7시부터(현지시각)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34개 주 가운데 8곳의 주지사, 256 곳의 시장 및 군수 등 지방자치 단체장을 선출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2월 9일 지방총선거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 두번째)과 유숩 깔라 부통령(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정책준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각료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맡은 바에 집중하고 담당 영역이 아닌 주제에 대해서는 논하기를 삼가라고
인도네시아 지도자들은 크리스마스 기간 발리에서 테러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발리 덴빠사르 공항의 보안을 강화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정보·반테러원장, 통신부 장관, 경찰청장, 국군 대장, 여러 종교단 대표들이 7일, 자카르타에 모여 언론 브리핑 열었다. 정치법무안보조정부 장관 루훗 빈사르 빤자이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7일, 폐기물발전 사업의 인허가 취득 기준을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폐기물발전 사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자 유치 방법을 논의했다. 대통령궁에 의하면 조꼬위 대통령은 회의에서 자신의 수라까르따(솔로)와 자카르타 주지사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폐기물발전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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