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에 위치한 가자마다 극장(TGM)에 게시된 공연 “마시까 아다 찐따 다리 깜뿌스 비루(Masihkah ada Cinta D(ar)i Kampus Biru)”의 포스터가 동성연애를 암시한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 가자마다 대학교 사회과학대 부학장 무함마드 나집 아즈까는 “두 명의
세계 10위 차(茶) 생산 국가 중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차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국가농작물연구소(IRIEC) 차(茶)연구가 우헨디 하리스는 인도네시아의 차 생산량은 세계 7위이지만, 선호도는 9위를 기록해 인도네시아산 차 가격이 여전히 낮다고 밝혔다. 우헨디는 “차 &ls
족자카르타 시장 하리야디 수유띠는 연말 연휴 동안 족자카르타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리야디 시장은 “관광객 수 증가는 이둘 피트리 연휴 때처럼 눈에 띄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연말은 우기이기 때문에 관광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중부 자카르타 망가라이(Manggarai) 역과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잇는 12km 길이의 철도 작업이 곧 시작되며 2017년 초에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만성적인 도시-공항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된 공항 철도 사업에 정부가 2조 5천억
국가 반테러위원회(BNPT)는 시리아에서 IS 활동에 참여한 후 귀국한 인도네시아인이 기존 시민들과 연합하는 것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BNPT 회장 사웃 우스만은 귀국자들이 일반 시민들에게 과격주의 사상을 전파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IS는 우리 주변에 살면서 그들의 믿음을 우리에게 주입할 수 있다&rdquo
북부 수마뜨라의 수도 메단(Medan) 경찰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 교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대비를 위해 1,500명의 경찰을 배치했다. 메단 경찰서장 하맘 와휴디는 “지역에 있는 모든 교회에서 시위대에 파견되는 기동 여단과 합동하여 보안 작전을 실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국가 재난방지청(BNPB)은 13일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아쩨(Aceh)주 8개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여 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아쩨 주에 며칠간 쏟아진 폭우는 가옥 수천 채에 홍수 피해를 가져다주었으며 일부 가옥은 1m 이상 빗물에 의해 잠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가장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서부 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건설업과 제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산업 재해가 발생하는 산업 분야로 드러났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사무총장 빠나니 끄사이는 근무 중 상해 사건의 32%가 이 두 분야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 운송업의 산재 발생률은 9%, 임업 4%, 광산업은
국회가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의 끄마요란 선수촌 건설 계획을 거절하자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2018아시안게임을 즉각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통령 궁에서 진행된 아시안게임 준비위원회의에서 조꼬위 대통령은 “관련 부서가 준비를 서둘러 거듭 확인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길 원한다. 아시안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에서 국가 경찰, 지역 행정부, 종교부(KUA) 소속 공무원 85명이 동원된 불시 작전으로, 법적 혼인 절차를 밟지 않은 다섯 쌍이 체포됐다. 끄바요란 바루 구역 대표 에디 수헤르만은 “잘란 쁘또고간 1에서 시행된 불시 검문을 통해 법적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동거자 다섯 쌍을 찾았다. 향후
실종자조사 및 폭행 피해자 위원회 꼰뜨라스(Kontras) 소속 회원들이 10일, 중부 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H) 로터리에서 세계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Antara) 실종자조사 및 폭행 피해자 위원회 꼰뜨라스(Kontras)는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Polri)이 2015년 한 해 동안 가
10일 오전, 수천 명의 근로자가 대통령 궁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의 반(反)부채연합 소속 근로자들은 2015년 발행한 임금에 관한 정부령 제78호 철회를 요구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율에 근거한 새로운 임금 계산법을 거부하고, 최저임금을 50만 루피아(미화 36.37달러) 인상할 것과 분야별 최저임금을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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